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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난은 감사와 기쁨의 씨앗

조용기 여의도순복음교회

시편 107:4-107:7 본문보기

내용

고난은 감사와 기쁨의 씨앗
(시 107:4-7)

2016.1.10. 주일4부

서론
고난은 감사와 기쁨의 씨앗이 된다는 제목으로 은혜를 나누고자 합니다. 무엇이든지 심지 않고 거두는 법은 없습니다. 콩 심은 데 콩 나고 팥 심은 데 팥 난다고. 옛말에 그런 교훈이 있습니다. 자연 뿐만 아니라 우리 인생도 마찬가지입니다. 새로운 한해를 맞이하면서 오늘 우리가 무엇을 심느냐에 따라 1년 후에 우리가 심은 대로 거두게 되는 것입니다. 그러므로 우리가 무엇을 심느냐? 조심해서 심어야 원하는 바를 거두게 되는 것입니다.

1. ‘고난은 성령님의 선물이다’라고 받아들여라
고난과 우리 인생은 관계가 깊습니다. 우리는 고난을 원치 않습니다. 그런데도 고난은 다가오는 것입니다. 그리고 고난은 신비하게 좋은 열매를 맺어놓고 떠나갑니다. 그런데 고난당하지 않은 사람은 그러한 성령의 열매를 맺지 못하고 맙니다. 고난은 우리를 성장하게 하는 하나님의 선물이라는 것입니다. 하나님께서 우리를 고난의 산골짜기를 지나게 하고 난 다음 그 사람을 보면 성숙해진단 말입니다. 신앙도 자라고, 정신적으로 성숙해지는 것입니다. 고난당할 때 감사와 기쁨을 옷 입고 크고 적은 모든 일에 감사하면 마귀가 쳐들어오지 못합니다. 여러분께서 마음이 우울하고 고통스럽고 괴로울 때, “네 원수 귀신아 내가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과 그 십자가의 보혈로 명하노니 내게서 떠나가라!” 그러면 희한하게 몸에 밧줄이 끌러지는 것 같이 몸에 자유를 느끼게 되고 귀신이 떠나가게 되는 것입니다. 우리는 우리가 상상하는 것 이상으로 귀신에게 고통을 당하고 있습니다. 여러 가지 귀신이 우리를 따라다닙니다. 따라다니면서 발을 거치게 하고 문제가 생기도록 자꾸 훼방을 놓는 것입니다. 그래도 따라다니는 귀신을 우리가 쫓아내지 않고 있으면 귀신이 여러분에게 붙어 다닙니다. 따라다니는 것이 아니라 한 걸음 더 가서 어깨에 걸치든지 허리춤을 잡던지 그렇게 됩니다. 그리고 그것을 가만히 두면 완전히 여러분 등허리에 업고 가는 것입니다. 마귀가 말합니다. “꿇어앉아. 어부바. 그렇게 해!” 어부바 하면 마귀가 탁 어깨에 올라앉아 가기 때문에 그때부터 굉장한 고통이 다가오는 것입니다. 마귀가 원치 않는 것을 행하는 것입니다. 우리는 이런 고난을 피할 줄 알아야 되는 것입니다. 그러면 우리 생활이 성숙해지고 능력 있게 되는 것입니다. 데살로니가전서 5장 16절로 18절에 보면 ‘항상 기뻐하라 쉬지 말고 기도하라 범사에 감사하라 이것이 그리스도 예수 안에서 너희를 향하신 하나님의 뜻이니라’ 항상 기뻐하라. 쉬지 말고 기도하라. 이것을 중얼거리면서 늘 기도하는 것입니다. 범사에 감사하라. 시편 109편 30절로 31절에도 보면 ‘내가 입으로 야훼께 크게 감사하며 많은 사람 중에서 찬송하리니 그가 궁핍한 자의 오른쪽에 서사 그의 영혼을 심판하려 하는 자들에게서 구원하실 것임이다’ 우리가 하나님의 구원을 받은 것을 늘 잊지 말아야 되는 것입니다. 하나님은 모든 죄에서 우리를 꺼내 건져주시는 것입니다. 그리고 모든 질병에서 고쳐주시고 고통을 면하게 해주시고 그 다음에는 우리 청춘을 새롭게 해서 마음의 소원을 일으켜 세워서 행복하게 만들어 주는 것입니다. 마귀는 예수 이름과 보혈로써 꾸짖어서 쫓아야 될 것이고 하나님은 죄를 용서해주신 것을 감사하고 병을 고쳐주신데 대해서 감사하고 좋은 선물을 주신 데에서 끊임없이 감사하고 살아야 될 것입니다. ‘감사는 최고의 항암제요. 해독제요, 방부제’라는 말이 있습니다. 요사이 암이 걸려서 사망에 이른 사람들이 그 암을 오히려 하나님 앞에 감사하고 믿음을 굳게 가져서 암에서 나은 사람 많습니다. 약을 쓰지 않고도 입술의 고백을 통해서 낫는 일이 많이 있습니다. 감사는 항암제요. 해독제요. 방부제라고 말한 말이 있습니다. 감사를 하면, 엔돌핀과 같은 좋은 호르몬이 나와서 암도 이기고 몸이 건강해지는 것입니다. 또 마음이나 미움이나 원망 같은 마음의 독을 제하여 몸도 건강하고 마음도 건강해 지는 것입니다. 뿐만 아니라, 감사하는 삶을 살면 마귀가 아예 얼씬도 못하기 때문에 늘 건강하고 행복하고 즐거운 삶을 살게 되는 것입니다. 우리가 원망하고 불평하고 탄식하면 암이 몸을 파먹는 듯 마귀가 우리를 둘러 진치고 있습니다. 그러지 못할 곳에 감사하고 찬양하고 기뻐하면 어두운 길에 햇빛이 비치는 것처럼 우리 광명해지고 생명이 넘쳐나게 되는 것입니다. 감사는 우리 생활 속에 대단한 힘을 가지고 있습니다. 그러므로 고난이 우리에게 부딪혀오면 남에게 미루지 말고 죄악을 회개하고 자기가 직접 소매를 걷고 마귀를 쫓고 나가는 것이 좋습니다. 요한1서 1장 9절에 ‘만일 우리가 우리 죄를 자백하면 저는 미쁘시고 의로우사 우리 죄를 사하시며 우리를 모든 불의에서 깨끗하게 해주신다’고 하셨습니다. 하나님 앞에 자백하면 하나님이 용서해 주시는 것입니다. ‘야훼는 마음이 상한 자를 가까이 하시고 충심으로 통회하는 자를 구원하시는도다 의인은 고난이 많으나 야훼께서 그의 모든 고난에서 건지시는도다(시편 34:18-19)’ 충심으로 통회하고 자복하는 자를 하나님이 건져주신다는 것입니다. 그러므로 우리가 여러 가지 고난당할 때 그것을 어찌할지 몰라서 당황을 합니다. 그때 언제든지 기도로써 이겨야 되는 것입니다. 요 며칠 전에도 어떠한 분이 제가 “목사님 나는 지금 죽을 지경입니다. 마음이 우울하고 좌절되고 슬픔이 꽉 들어찼는데 이거 어떻게 하면 되겠습니까?” 그래서 제가 한 말은 “기도로써 이겨야 된다. 기도로써 하나님 감사하고 찬양하고 이 원수 귀신에 대해서 대결하면 나중에 귀신이 쫓겨나간다. 그러면 이길 수 있게 된다.” 제가 교회를 개척하게 될 때 서대문에 있는 적십자 병원 소아과 과장 부인이 우리 천막교회에 출석을 했습니다. 그런데 그 분이 우울증을 앓아요. 귀신이 와서 붙으면 그렇게 고상한 부인이 눈이 쌍심지가 생기고 제가 주의 종이니까 기도해주러 나오면 새끼가 입에 달린 것입니다. “뭐 이 개새끼야. 왜 내게 오느냐?” 감당을 못합니다. 한 두 서 시간 기도 하면 깔깔깔 웃으면서 “기도하니깐 참 마음에 힘이 생기고 좋다.” 그 마귀가 여러분 훼방을 하고 낙심을 시키면 보통 낙심이 아닌 것입니다. 하루는 제가 그 귀신들린 자 앞에서 “나 오늘 네가 귀신이 나갈 때까지 기도하겠다.” 하니까 “좋은 것 배워왔네. 내가 나갈 때 까지 기도해봐라.” “그렇게 하지. 나사렛 예수 그리스도 우리 주님의 이름과 그 보배로운 피로 명하노니 물러가라! 예수님의 이름과 보혈로 명하노니 물러가라!” “안 물러간다. 너 밤새도록 그렇게 해봐라.” “좋다. 나는 성경에 원수 마귀가 주의 이름과 보혈로 말미암아 물러간다고 기록했기 때문에 성경을 믿는다.” 그래서 아침부터 기도한 것이 점심도 지나고 8시간을 그렇게 싸웠습니다. “예수의 이름으로 물러가라.” “안 물러간다.” 그 8시간 다 되니까 이 귀신이 하는 말이, “야 오늘은 진짜로 달려드네.” “진짜나 가짜나 니가 평론할 것 아니다. 니 귀신은 나가야된다.”고... 그렇게 8시 넘으니까 거꾸러지더라고요. 귀신이 “나 나간다. 더 이상 나를 괴롭히지 말아다오.” 그러고 바로 앉더니만 옷매무새를 살피고 “아유 전도사님 미안합니다. 내가 그렇게 싸우면서도 내가 다 귀에 듣고 내가 알고 있습니다. 그러나 내가 어찔할 도리가 없지 않아요.” 그러고 절름발이었습니다. 그가 “아유 집에 빨리 가봐야 되겠습니다. 애기 아빠 오기 전에 가야 되겠습니다.” 그렇게 일어나서 나갔습니다. 내가 어찌나 고마운지 “하나님 저 부인이 귀신 놓여난 것보다도 내가 이긴 것을 생각할 때 더 감사합니다.” 아이 조금 있으니까 “전도사님~” 그러면서 고함치면서 또 돌아와요. “아이고 또 시작입니까? 하나님... 왜 돌아와요?” “나 보십시오. 절름발이었던 내가 다리를 안 접니다.” 그 마귀가 가져간(가져온) 절름발이 병이 나은 것입니다. 그 다음 주일날 그 의사 선생님이 그 부인 데리고 우리 천막교회에 와서 간증을 했다고요. 하나님의 능력으로 자기 부인이 나았다는 것을 간증한 것입니다. 고난이 다가올 때 기도로써 이겨야지, 다른 것으로 이겨지지 않습니다. 참 기도는 마음에 고난을 이기게 해 주시고 평안을 갖다 주는 것입니다. 슬프고 고통스럽고 괴로울 때 여러분 기도를 계속 하십시오. 그러면 어두움이 사라지고 마음에 평안이 다가오는 것입니다. 시편 107편 4절로 7절에 보면 ‘그들이 광야 사막 길에서 방황하며 거주할 성읍을 찾지 못하고 주리고 목이 말라 그들의 영혼이 그들 안에서 피곤하였도다 이에 그들이 근심 중에 야훼께 부르짖으매 그들의 고통에서 건지시고, 또 바른 길로 인도하사 거주할 성읍에 이르게 하신다’ 고통스러울 때 길이 나타날 때까지 야훼 하나님께 기도하라고 말한 것입니다. 시편 91편 14절로 15절에 보면 ‘하나님이 이르시되 그가 나를 사랑한즉 내가 그를 건지리라 그가 내 이름을 안즉 내가 그를 높이리라 그가 내게 간구하리니 내가 그에게 응답하리라 그들이 환난 당할 때에 내가 그와 함께 하여 그를 건지고 영화롭게 하리라’ 하나님은 우리를 건지기 원하시는 하나님이신 것입니다. 그러므로 우리가 주의 이름을 부르면 주님은 우리와 같이 하여 흑암에서 건져주시는 것입니다. 시편 118편 5절에 ‘내가 고통 중에 야훼께 부르짖었더니 야훼께서 응답하시고 나를 넓은 곳에 세우셨도다’ 하나님께서는 우리 영혼이 잘되고 범사가 잘되고 강건하게 만들어주는 하나님임과 동시에 그 가운데서 해방과 자유를 주셔서 여러분 기쁨을 누리고 살게 하기를 원하시는 것입니다. 우리가 환경에 억압을 당하고 많은 고통을 당하고 슬프고 괴로울 때 하나님 앞에 꿇어 엎드려 기도하면 하나님의 기쁨과 평안이 마음을 점령하는 것 참 좋습니다. 정말 기쁨을 체험할 수가 있는 것입니다. 고난이란 은혜를 담는 그릇인 것입니다. 하늘에서 아무리 단비가 쏟아져도 그릇의 뚜껑이 닫혀있으면 (바닷물을) 빗물을 담을 수가 없습니다. 인생도 마찬가지입니다. 은혜를 담을 그릇을 준비되어 있지 않으면 아무리 하늘에서 축복의 단비가 쏟아져도 받을 수가 없습니다. 그런데 하나님의 은혜와 축복을 담는 그릇이 바로 고난인 것입니다. 고난이 우리에겐 아주 고약한 것 같지만 고난을 당해야 기도하거든요. 고난을 당하면 기도하면 그 고난의 그릇에 하나님의 축복이 부어져지는 것입니다. 사람들이 고난당하지 아니하면 기도하지 않습니다. 그러나 어지간히 하나님을 안 믿는다고 하는 사람도 고난당하면 “하나님 날 좀 살려주소. 요번만 살려주면 하나님 안 계시다고 그런 말 안하겠습니다.” 고백하는 것입니다. 평소에 내 마음대로 살다가도 고난을 당하면 하나님을 간절히 찾게 되는데 하나님을 간절히 찾는 그 마음이 (비로)바로 은혜를 받는 그릇을 만드는 것입니다. 우리가 고난당하면 당할수록 더 깊이 기도하게 되고, 기도하면 할수록 더 큰 하나님의 은혜가 그 그릇에 담겨오게 되는 것입니다. 스펄전 목사님이 ‘간절한 기도는 대포알처럼 날아가 하늘 문을 활짝 열어젖힌다’고 말했습니다. 고난을 당할 때 하나님을 간절히 찾고 부르짖으면 문제가 해결되고 하나님의 놀라운 은혜를 체험하게 되는 것입니다. 고난을 좋아할 사람 없습니다. 그러나 고난이 여러분에게 힘을 더하여 주고 은혜를 받게 만들어 주는 것입니다. 성령의 기름 부으심이 오게 만들어 주는 것입니다. 제가 초등학교 다닐 때 우리 집에서 학교까지 가는데 논두렁길을 걸어가야 되는 것입니다. 이른 봄철에 하루는 걸어가다 보니까 물에서 고치를 덮어쓴 잠자리가 못자리를 따라서 기어 올라와요. 거의 가죽으로 덮어쓰고 있어서 그가 그걸 뚫고 나오는데 하루 종일 걸립니다. 조그만치 구멍을 뚫어서 조금 나오고, 조금 나오고... 그래 내가 학교 가다 말고 “야 내가 오늘 너에게 착한 일을 해주마. 거기서 그렇게 고생을 하고 있는데 내가 너 쉽게 나오게 할테니 학교 갔다 오는 길에 좀 만나자.” 그러면서 제가 쪽 찍어가지고서 쉽게 나오도록 해주고 학교 갔습니다. 늘 학교에서 기분이 좋아요. ‘오늘 고치에 갇혀서 못나오는 잠자리를 쉽게 나오게 하도록 내가 좋은 일을 했다.’ 그래 학교 공부를 마치고 집에 돌아오는 길에 빨리 뛰어가서 그 곳에 가니까 이 웬일입니까? 고치는 온데간데없고 개미 동산이 되어 있습니다. 개미가 달려들어서 그걸 다 뜯어먹었어요. 그 왜 그러냐? 나중에 알아보니까 그가 그 고치를 털고 나오는 동안에 몸이 잘 안 나오니까 거기에 몸이 거기에 부딪혀서 기름이 나와요. 몸에서 기름이 나와서 날개가 기름을 발라서 삭 펴져요. 태양, 햇빛이 비치면... 그런데 그 구멍을 넓게 뜯어 찢어버렸으니 기름이 몸에서 나올 턱이 없어요. 그래 날개가 펴지지 않아서 붙어 있으니까 개미들이 와서 아주 잔칫상을 벌려서 먹고 말았어요. 내가 좋은 일을 해준 것이 아니라 나쁜 일을 해주었어요. 고난을 당해서 괴로워하면 오산리기도원으로 가든지 집에서 기도를 하던지 기도를 하게 되는 것입니다. 그러면 성령의 기름이 임하시는 것입니다. 기도 안하면 성령이 임하시지 않는데 기도하면 성령의 기름부음이 임하시는 것입니다. ‘성령이 우리 연약함을 도우시나니 우리가 마땅히 빌 바를 알지 못하나 성령이 말할 수 없는 탄식으로 기도를 해준다’고 했습니다. 문제가 해결되거든요. 그러므로 고난이란 것은 싫지만 성령이 고난을 통해서 오신다는 것을 잊지 말아야 되는 것입니다. 우리가 깨어지고 회개하고 통회하고 부르짖으면 하나님 성령이 오셔서 우리를 위해서 기도해 주심으로 말미암아 거대한 변화가 다가오고 응답이 다가오게 되는 것입니다.

2. 고난을 감사로 받아들인 결과
고난은 그러므로 감사로써 받아들여야 되는 것입니다. 내가 고난이 있으면 “하나님 고난을 감사합니다. 고난이 기쁩니다. 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 ‘감사로 제사를 드리는 자가 나를 영화롭게 하나니 그 행위를 옳게 하는 자에게 나의 구원으로 보이리라.’고 하나님 말씀하시고 계신 것입니다. 좋으신 하나님을 믿고 고난을 감사함으로 받아들이면 굉장한 역사가 생겨나는 것입니다. 좋으신 하나님이 고난을 통해서 감사한 사람을 적극적으로 도와주는 것입니다. 빌립보서 4장 6절로 보면 ‘아무 것도 염려하지 말고 다만 모든 일에 기도와 간구로 너희 구할 것을 감사함으로 하나님께 아뢰라’ 그러면 사랑이 많으신 하나님께서 우리에게 응답해주시는 것입니다. 로마서 8장 28절은 여러분 너무나 잘 알지 않습니까? ‘우리가 알거니와 하나님을 사랑하는 자 곧 그의 뜻대로 부르심을 입은 자들에게는 모든 것이 합력하여 선을 이루느니라’ 기도를 해야 합동하여 선을 이루는 것입니다. 지금 우리는 한국의 성도들은 굉장히 기도를 많이 해야 될 처지에 와 있는 것입니다. 북한이 지금 김정은 손에 놀고 있는데 김정은이란 사람이 나이 이제 불과 33살 이쪽 저쪽이니 철이 들었겠습니까? 철이 안 들었습니까? 서른 살짜리 나라의 독재자가 무슨 철이 들겠습니까? 지금 불장난 하다가 우리 민족이 다 절단강산이 날 수 있습니다. 실제로 우리 한국의 기독교회가 제일 기도를 많이 할 때가 지금인 것입니다. 우리가 교회적으로 단결해서 하나님께 기도해서 성령이 간섭을 해줘야 되는 것입니다. 그래서 독립을 할 수가 있는 것입니다. 인간의 힘과 능으로는 안 되지만 하나님 성령이 교회를 통해서 나타나시면 기적이 일어날 수가 있는 것입니다. 고난을 감사로 받아들이면 하나님께서 좋은 것으로 채워 주시는데, 나는 고난을 감사로 받아들이는 그 기적 중에 기적을 체험해보았습니다.
남아프리카 공화국의 넬슨 만델라 대통령은 흑인인데요. 정적에 의해서 백인들에게 붙잡혀서 감옥에서 26년간 갇혀 있었습니다. 사람이 감옥에 26년간 갇혀있었으면 다 끝장났지요. 뭐 사람이 살아날 수가 없을 것입니다. 그런데 그가 감옥에서 나오고 난 다음 대통령으로 출마해서 남아공화국(남아프리카공화국)의 대통령이 됐습니다. 그러면 원수를 갚을 줄 알았는데 원수를 갚지 않고 백인들과 함께 희망을 가지고 살자고 한 유명한 분인 것입니다. 그는 감옥에서 나오던 당시에 들어갈 때 보다 더욱 건강한 모습으로 밝고 온화한 미소를 지으며 걸어 나와 사람들을 깜짝 놀라게 했습니다. “어떻게 그렇게 될 수 있느냐?” 주위의 질문에 그는 이렇게 대답했습니다. “저는 감옥에서 항상 하나님께 감사를 드렸습니다. 감옥에 들어가서 하늘이 보이면 하늘을 보고 감사하고, 땅이 보이면 땅을 보고 땅을 주신 하나님께 감사를 드렸습니다. 강제 노동을 시키면 일할 수 있는 건강을 주신 하나님께 감사했고, 독방에 가두면 생각할 수 있는 시간을 주신 하나님께 감사했습니다. 저는 늘 하나님을 믿고 의지하며 감사드렸을 뿐 아니라 하나님은 나에게 건강과 행복을 주셨습니다.” 아이젝 월트는 “하나님께서 거하시는 곳이 두 곳 중에 한 곳인데, 한 곳은 천국이요, 다른 한 곳은 감사하는 마음에 와 계신다.”고 했습니다. 천국에 계시던지 감사하는 자의 마음에 계시던지, 그런데 이 만델라 대통령은 26년간 감옥에 있었으면서도 해방돼 나와서 대통령으로 당선 됐을 때도 굉장히 자비롭고 인자한 대통령이에요. 복수 안하고 보복 안했습니다. 그가 건강하게 살아남을 수 있는 것은 모든 것을 기도로 해결했습니다. 하늘을 쳐다보고 푸른 하늘이 있으니 감사하고, 땅을 내려다보고 흙이 있으니 감사하고, 일하면 건강해서 일을 할 수 있으니 감사하고, 혼자 두면 고독한 곳에 묵상하게 만들어 주신 하나님께 감사하고, 밥을 많이 주면 많이 먹을 수 있으니 감사하고, 안 주면 금식기도 하라고 하니 감사하고, 모든 일을 하나님께 의지했습니다. 그래서 그 분이 남아공화국(남아프리카공화국)을 오늘날 선진국으로 만들어 놓은 것입니다. 캬~ 그런 대통령이 어디 있습니까? 나는 그런 대통령을 만들어 줄 테니까 26년간 감옥에 있으래도 안 있고 안 되겠습니다. 하나님께서 저를 바라보고 감사하는 사람에게는 끝까지 버리지 않고 주님이 같이 계신 것입니다. 디모데전서 4장 4절에 ‘하나님께서 지으신 모든 것이 선하매 감사함으로 받으면 버릴 것이 하나도 없다’ 감사함으로 받아들이면 모든 것이 다 아름답고 복되다는 것입니다. 시편 37편 4절로 6절에 ‘또 야훼께 기뻐하라 그가 네 마음의 소원을 네게 이루어 주시리로다 네 길을 야훼께 맡기라 그를 의지하면 그가 이루시고 네 의를 빛 같이 나타내시며 네 공의를 정오의 빛 같이 하시리로다’ 하나님을 감사하고 기뻐하면 내 마음의 소원을 하나님께서 이루어주신다고 말한 것입니다.

3. 고난의 유익
그러므로 우리의 생활 속에서 가장 좋은 것이 하나님 앞에 감사하고, 기뻐하는 것입니다. 고난이 우리에게 유익이 되는 것은 하나님께서 허락하신 고난은 우리의 유익을 위한 고난인 것입니다. 시편 119편 71절에 ‘고난 당한 것이 내게 유익이라 이로 말미암아 내가 주의 율례를 배우게 되었나이다’ 고난 당하고 난 다음에, 하나님이 율례를 지키라고 주신 것인 걸 깨닫게 되는 것입니다. 고아의 아버지였던 조지 뮬러는 “우리 하나님 아버지는 더 좋은 것을 주시기 위해, 그것이 아니면 자녀들로부터 아무것도 취해가지 않으신다.” 고난을 당해서 우리가 무엇이든지 잃어버리는 것은 그보다 더 좋은 것을 주기 위해서 하나님이 바꾸어치기 하는 것입니다. 영국의 신학자 토마스 아담스는 “그대에게 시련을 주는 것은 무엇이나 그대의 유익으로 계산하라” 여러분의 삶에 계산을 할 때, 고난을 당해서 잃어버린 것이 있거든 나에게 플러스가 되어 온다는 것을 잊지 말라는 것입니다. ‘그대에게 시련을 주는 것은 무엇이나 그대의 유익으로 계산한다.’ 시련이 다가와서 하나님은 ‘너에게 이런 좋은 일이 생기기 위해서 시련을 잠시 동안 보냈다’고 말하는 것입니다. 그러니깐 좌우간 우리 주를 믿는 사람은 길을 가다가 돌에 걸려서 코를 찧어서 피가 나면 좋은 일이 생긴다고 감사를 하지, “오늘 재수 없이 코를 찧어서 피를 흘리고 하나님이 왜 이렇게 하시냐?” 그런 불평하지 말고, 하나님 더 좋은 것 주시려고 코방아를 찧어가지고서 코에서 피가 흐르는데 어떤 좋은 일이 있는지 모르겠으나, 한번 기다려 보십시다. 하나님은 좋은 길을 주시기 위해서 여러분에게 어려움이 허락된 것입니다.
모세에게도 고난의 광야를 거쳐서 이스라엘의 지도자가 되었고, 다윗도 고난의 광야를 지나서 하나님의 마음에 합당한 사람이 되었습니다. 고난당할 때, 원망하고 탄식하면 마음이 부정적이 되고, 그러면 의심이 생기고 마귀가 들어오게 됩니다. 그러나 고난당할 때 감사하고 기다리면, 마음이 긍정적이 되고, 그러면 믿음이 생기고, 하나님의 역사가 나타나기 시작하는 것입니다. 고난을 당할 때, 고난을 바라보고 감사하면 믿음이 생겨요. 좋은 일이 생긴다는 것입니다. 신명기 8장 16절에 ‘네 조상들도 알지 못하던 만나를 광야에서 네게 먹이셨나니 이는 다 너를 낮추시며 너를 시험하사 마침내 네게 복을 주려 하심이라’ 하나님은 끝장에 가서 복을 주기 원하시지, 해롭게 하는 하나님이 아니시라는 것입니다.

결론
인생을 살다보면 오르막길이 있는가 하면, 내리막길도 있습니다. 하나님과 함께하는 사람에게는 오르막길이든 내리막길이든 모든 것이 합동하여 선을 이루게 해 주십니다. 그러므로 고난의 터널을 통과할 때, 우리는 감사와 기쁨의 씨앗을 뿌려야 되는 것입니다. 그러면 좋으신 하나님께서 고난을 축복으로 바꾸셔서 우리에(게) 더 큰 감사와 기쁨을 안겨 주시는 것입니다. 여러분이 금년 일 년을 살면서 마음속에 언제나 긍정적이고, 적극적이고, 창조적이며 감사할 것으로 쌓아놓으시기 바랍니다. 밉고, 원한을 가지고, 욕을 하는 생각을 갖지 마시고, 내 마음 생각에 어디를 보나 감사한 것, 기쁘고 즐거운 것이 마음에 충만하다 이게 굉장히 중요한 것입니다. 하나님은 마음에 긍정적이고, 적극적이고, 감사를 가지고 있는 사람 통해서 역사하기 때문인 것입니다. 그리고 무슨 일을 하든지 금년도에 목표를 정해놓고 그걸 바라보고 기도를 하십시오. 목표를 정하고 그것을 바라보고 기도하면 하나님의 평안과 믿음을 주십니다. 여러분 마음에 평안과 믿음을 주시면 그때는 여러분이 큰소리 하면 말씀이 나가서 기적을 창조하는 것입니다. “오늘 새 집을 산다! 새로운 점포가 생겨난다! 새로운 직장이 생겨난다!” 입술로 말할 때 그 말이 이루어지는 것입니다. 우리가 마음에 긍정적인 생각으로 가득하고 꿈을 갖고 그걸 바라보면 믿음이 생기고 그 믿음을 따라서 신앙고백을 하면 기적이 생겨나는 것입니다. 우리는 새해 몇 날을 지나고 난 다음 우리 마음이 어벙벙하고 갈 길을 못 잡고 있는 사람들이 많이 있습니다. 그러나 이 새해에 여러분이 예수 그리스도 십자가 밑에서 출발한 인생이니 십자가를 결코 떠나지 마십시오. 아침에 일어나서 십자가를 생각하고 저녁에 잠자리에 들어가기 전에 십자가를 생각하고 나의 죄를 씻으신 십자가, 나의 모든 허물을 씻어주신 십자가, 병을 짊어지고 가신 십자가, 저주와 가난을 철폐한 십자가, 죽음과 멸망을 이길 수 있게 한 십자가. 이 십자가를 통해서 나는 영혼이 잘됨 같이 범사에 잘되며 강건하고 생명을 얻되 넘치게 얻는 삶을 산다고 주장을 하십시오. 그리고 여러분 소원을 기도하십시오. 십자가에서 하나님의 은혜를 충만히 마음에 받은 그 마음의 바탕을 가지고서 여러분이 원하는 바를 기도하십시오. 그러면 믿음이 생겨나는 것입니다. 그 믿음으로 “이 산더러 명하여 저 바다에 던져라” 해도 되는 것입니다. 여러분 하나님 주신 믿음을 가지고 기적을 바라고 입술로 고백하면 참으로 좋은 일이 생겨나는 것입니다. 하나님께서 여러분에게 그런 은총을 주실 줄 믿습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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