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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교회학교가 달라졌어요”

관리자 ㅣ 2012-12-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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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교회학교가 달라졌어요”
오륜교회, 다음달 14-16일 ‘올인 RPS 컨퍼런스’ 개최

김민정 (atcenjin@newsmission.com) l 등록일:2012-12-24 13:08:18 l 수정일:2012-12-27 11:27:17

청소년들의 습관을 변화시키는 프로그램으로 교회학교에 새로운 부흥이 일어나고 있는 교회가 있다. 다음달 14~16일 개최되는 ‘올인 RPS 컨퍼런스’에서는 오륜교회의 교회학교 부흥 전략이 소개돼 눈길을 끈다.

습관 변화로 성적 향상, 영적 성숙까지…1년 새 크게 달라져

연말연초가 되면 교회학교마다 수련회가 진행되지만, 의도했던 취지와 달리 열정만으로 끝나는 경우가 적지 않다. 청소년들의 삶을 변화시키는 궁극적인 목표를 향한 지속성 있는 프로그램과 전략이 필요하다는 지적이다.

오륜교회(담임 김은호)가 다음달 14~16일 ‘사명에서 전략으로’라는 주제로 여는 ‘올인(All-in) RPS 컨퍼런스’는 이러한 문제의식에 대한 대안으로 마련됐다.

‘Riseup Planning School’의 약자인 RPS 프로그램은 청소년 선교단체인 라이즈업 무브먼트(대표 이동현)가 개발했다. 개인의 환경, 기질, 재능에 맞게 습관을 변화시켜주는 프로그램이다.

실제로 오륜교회는 이 프로그램을 통해 지난 1년 새 지역사회의 중고등학교가 변화되는 모습을 직접 체험하고 있다.

오륜교회는 “지역 내 중고등학교 39여 곳에서 학생 기도모임이 생겼고, 토요일 오후에는 소그룹 모임이 열리기도 한다”며 “인근 지하철역 4곳에서는 매일 아침마다 새벽기도가 열리고 있다. 학생들의 성적도 향상됐다”고 밝혔다. 이러한 변화가 결국 교회학교의 꾸준한 부흥으로 이어지고 있는 것이다.

이들은 “올인 RPS 컨퍼런스는 열정만으로 끝나는 수련회에 그치지 않고 학생들 삶에 실제적인 변화가 일어날 수 있도록 도전한다는 데 의미가 있다”며 “RPS 프로그램의 도움으로 대학에 진학한 선배들이 멘토로 참여하는데, 이들의 생생한 스토리는 학생들에게 롤모델이 되고 자신감도 심어준다”고 설명했다.

방법론 중심의 강의와 생생한 간증, 학부모 초청 집회도

이번 컨퍼런스는 ‘사명에서 전략으로’라는 주제에서도 알 수 있듯이, 청소년들에게 영적인 사명감을 고취시키는 수준을 넘어 삶의 변화를 유도하는 구체적인 방법론에 초점을 두고 진행될 예정이다.

△인생의 목적을 발견하는 원리를 일깨워주는 ‘Who am I’ △자신의 목표를 위한 전략과 피드백 방법을 가르쳐주는 ‘Rise up Planning’ △크리스천으로서의 생활 습관과 학습 방법, 대인 관계 지침을 알려주는 ‘변화의 시작, 경건&수면’, ‘어렵지 않아, 공부!’, ‘관계와 문화’ 등 유용한 강의들이 준비돼 있다.

또한 복음의 공동체로 변화된 현장을 소개하는 ‘우리의 현장, 학교’ 노방전도를 통한 영혼 구원의 은혜를 체험해 볼 수 있는 ‘동찬이도 변했다네’ 등 현장의 생생한 경험과 간증을 접할 수 있는 순서도 마련된다.

특히 마지막 날인 16일에는 ‘가정 변화’를 주제로 한 특강과 학부모 초청 찬양집회가 열린다.

강사로는 라이즈업 무브먼트 대표 이동현 목사, 오륜교회 중고등부 디렉터인 이동호 선교사 그리고 청년 멘토들이 참여한다.

참가 신청은 홈페이지(www.all-in.co.kr)를 통해 할 수 있으며 자세한 사항은 070-7820-5532~3로 문의하면 된다.

[ 본 기사는 뉴스미션(www.newsmission.com) 과 GoodTV의 제휴계약에 의하여 노출되는 기사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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