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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부를 부탁해

로마서 16:1-16:16 본문보기

오늘의 본문

바울의 동역자
바울은 홀로 사역하지 않았고 많은 사람들과 협력을 했습니다. 첫 번째로 등장하는 인물은 뵈뵈 자매입니다(1). 그녀는 이 편지를 로마 성도들에게 전달하기 위해 그리스의 항구도시인 겐그리아로부터 로마까지 건너간 일꾼입니다. 복음전파에는 오늘도 뵈뵈 자매와 같은 헌신된 보호자를 필요로 합니다. 두 번째로 등장하는 인물은 브리스가와 아굴라 부부입니다(3). 고린도에서부터 함께 했던 이들 부부는 이미 로마로 옮겨와서 로마 교회를 섬기고 있었습니다. 이들 부부는 가정교회의 지도자였는데, 이 교회에는 이들과 동역하는 아시아의 첫 개종자 에배네도도 있었습니다(5). 이들은 이 땅에서는 아무도 알아주지 않아도 하나님나라에서는 바울의 칭찬과 상급을 함께 나누게 될 보석 같은 인물들입니다.
- 나에게는 믿음의 동역자가 있나요? 나는 다른 사람들의 든든한 동역자가 되어주고 있나요?

바울의 관심과 기도
로마교회를 향한 바울의 안부에는 몇 가지 특징이 나타납니다. 우선 아직 방문한 적이 없는 교회이지만, 최소한 26명의 이름이 거명되고, 그들의 성품과 신앙과 섬김에 대한 자세한 언급과 칭찬이 있다는 점입니다. 이는 영혼에 대한 바울의 관심과 사랑을 단적으로 보여줍니다. 그는 로마서의 서두에 밝힌 대로 기도할때마다 친밀하게 그들의 이름을 부르고 있었습니다. 사랑은 앎에서 시작되고, 앎은 관심에서 시작됩니다. 이것이 성령 안에서의 아름다운 친교입니다. 한편 바울은 16절에서 모든 교회들이 로마 교회에게 보내는 안부를 전달하고 있습니다. 모든 참된 교회는 그리스도 안에서 한 몸입니다. 참된 교회 사이에는 사랑과 위로와 교제의 문안이 계속 오가야 합니다.
- 나는 한 몸 된 교회와 친구들에게 관심을 갖고, 기도하며 기쁨의 교제를 하고 있나요?


우정은 행복감을 높여주고 상처 입은 가슴을 부드럽게 어루만져 준다. 기쁨을 두 배로 하고 슬픔을 반으로 나누어 가지는 힘이 바로 우정이다 _ 조셉 에디슨

기도

방선기이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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