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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태복음 2:19-2:23 본문보기

오늘의 본문

순종의 사람 요셉
요셉은 헤롯이 죽은 후에 하나님의 지시하심을 따라 아기와 아내를 데리고 고국으로 되돌아오게 되었습니다(20). 하지만 요셉은 헤롯을 꼭 닮은 그의 아들 아켈라오가 유대의 왕으로 즉위했다는 소식을 듣고 유대 땅으로 들어가기가 무서웠습니다(22상). 요셉은 갈릴리 지방의 ‘나사렛’이란 마을에서 정착하게 되었습니다(22하). 요셉의 삶은 ‘하나님의 지시함’과 ‘말씀에 대한 순종’으로 요약할 수 있습니다(19,22). 하나님께 순종하면서부터 요셉의 삶은 평탄한 인생에서 수난의 인생으로 바뀌게 되었습니다. 하지만 그는 한마디 불평도 없이 하나님의 말씀대로 살아갔죠. 이렇게 온 세상을 향한 하나님의 구원 계획은 지금도 하나님의 말씀대로 순종하는 사람을 통해 진행되고 있습니다.
하나님의 말씀을 읽고, 순종하기 위해 애쓰고 있나요?

‘나사렛’ 예수
구약의 여러 구절에 메시아가 비천한 신분의 사람으로 여겨질 것이라고 예언되어 있어요. 마태는 이 같은 메시아의 특성을 ‘나사렛 사람’이란 표현으로 집약하고 있습니다(23). 나사렛은 척박한 모래땅이며 산으로 둘러싸인 지형으로 매우 가난해서 주변 마을로부터 무시를 당하던 마을이었어요(요 1:46).
이 때문에 예수님을 미워하던 자들은 예수님의 이름 앞에 ‘나사렛’을 붙이고 모욕하였습니다. 이렇게 예수님은 가장 비천한 곳에서 태어나셨고, 타국으로 피난살이를 가야 했고, 가장 무시당하는 성읍에서 자라셨습니다. 예수님은 인간이 당할 수 있는 모든 고난을 친히 겪고 이해하신 분이기에 우리의 모든 고난을 알고 계시며 불쌍히 여겨주십니다. 한편, ‘나사렛’이란, 히브리어 ‘네체르’에서 유래한 말로 ‘어린 순’이라는 뜻입니다. 예수님은 그루터기만 남아 있는 다윗의 왕통에서 나온 싹이었고, 마른 땅에서 나온 어린 순이십니다(사 53:2,3).
내가 당한 모든 고난을 완전히 이해하실 분은 나사렛 예수 그리스도뿐임을 믿나요?

기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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