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본문

이 글에서는 사람을 심고 거두는 존재로 표현하고 있습니다. 심는 이유는 거두기 위해서입니다. 그러나 심는 것은 크게 두 가지 목적 중 하나입니다. 육체를 기쁘게 하기 위한 것과 성령을 기쁘게 하기 위한 것입니다. 육체를 기쁘게 하기 위한 심음은 썩어진 것(파멸)을 거두고, 성령을 기쁘게 하기 위한 심음은 영생을 거둔다고 밝히 말하고 있습니다. 물론 심는다는 것은 우리의 삶 자체라 할 수 있을 것입니다. 이렇게 생각하면서 나 자신을 살필 때 나는 육체를 위해 살아가는 때가 너무나 많음을 깨닫게 됩니다. ‘사람이 무엇으로 심든지 그대로 거두리라’ 하신 말씀을 두려운 말씀을 생각하면서 조심해서 오늘 하루를 좋은 것으로 심어야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