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린도전서 10:30-10:31 본문보기
제사한 음식을 먹어도 되느냐 되지 않느냐 하는 문제는 신학적으로 충분히 논의할 가치가 있다 생각합니다. 그러나 바울은 먹느냐 아니 먹느냐 하는 그 자체가 중요한 것이 아니라고 말합니다. 바울은 새로운 판단의 기준을 제시하고 있습니다. ‘하나님의 영광을 위한 것이냐?’하는 기준입니다. 하나님의 영광을 위한 것이라면 할만한 가치가 있는 것이지만 그렇지 않다면 그럴 가치가 없는 것입니다. 오늘의 삶을 이 기준에 비춰 봐야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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