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가 6:7-6:8 본문보기
거룩하신 하나님 앞에 내가 설 때 내 허물과 죄가 드러납니다. 그러나 내가 무엇으로 하나님을 기쁘게 할 수 있을 것입니까? 천천의 수양이나 만만의 강수 같은 기름도 하나님을 기쁘시게 할 수 없습니다. 내 허물과 죄로 따지자면 맏아들이나 몸의 열매를 드리는 것으로도 부족할 것입니다. 그러나 하나님께서 내게 요구하는 것은 일상의 삶 속에서 바르게 살아가는 것, 인자한 마음으로 서로를 돌보며 살아가는 것 그리고 겸손하게 하나님의 뜻을 생각하면서 하루하루를 사는 것입니다. 그것이 우리 하나님께서 내게 요구하는 모든 것이라고 말씀하고 계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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