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본문

큰 광풍이 일어 물결이 배에 부딪혀 물이 배에 가득한데 광풍은 그칠 줄 모르고 계속 불어댑니다. 위기의 상황으로 느껴졌습니다. 당황한 그들에게는 예수님도 그들과 함께 물에 빠질지도 모른다는 생각이 원망으로 이어집니다. 왜 우리를 돌보지 않습니까? 이러한 위급한 때를 위해 믿음이 필요하다는 것을 그들은 모르고 있었습니다. 큰 광풍과 큰 물결은 주님께서 바로 바람과 바다도 다스리시는 만왕의 왕임을 알리기 위해 필요한 것이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