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마서 12:1-12:1 본문보기
하나님께 우리의 몸을 제물로 드리라고 바울은 우리에게 권하고 있습니다. 우리의 몸은 하나님께 드리기에는 너무 부적당합니다. 흠과 점이 너무 많아 부정하기 때문입니다. 더욱 놀라운 것은 몸을 드리는 이것이 하나님이 기뻐하시는 거룩한 산제사라로 본다는 것입니다. 어째서 이것이 가능합니까? 하나님의 자비 때문입니다. 아무 가치가 없는 몸이지만 우리가 하나님 앞에 드리기로 결심한다면 하나님께서는 크게 기뻐하시고 받으신다는 뜻입니다. 그리스도께서 참된 제물이 되셨기 때문에 가능한 것입니다. 우리를 하나님께 내어놓는 것이 바로 살아 있는 예배임을 깨닫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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