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본문

부자 청년이 예수를 찾아와 무엇을 해야 영생을 얻을 수 있는가를 묻는 장면입니다. 예수님을‘선한 선생님’이라 부를 때 벌써 그의 생각이 들어나 있습니다. 그는 선한 일을 하면 영생을 얻을 것이라는 생각입니다. 이를 미리 아신 예수님께서 선수를 치셨습니다. 하나님 외에는 아무도 선하지 않다고 하신 것이 그것입니다. 선한 일을 많이 하면 영생을 얻는다고 우리는 믿고 있습니다. 그러나 그렇지 않다는 것이 예수님의 말씀입니다. 우리가 영생을 얻을 수 있는 것은 우리의 죄를 용서받는 것이며 그것은 그리스도를 믿음으로 말미암는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