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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스라엘의 번영과 고통

출애굽기 1:1-1:22 본문보기

묵상질문

1. 현재 여러분의 인생의 주기는 번영과 고통 중 어디에 속해 있습니까? 하나님의 약속을 묵상해보십시오.



2. 여러분은 하나님의 계획 중에 바꿀 수 있는 것은 아무것도 없다는 사실을 확신합니까?

내게 주는 교훈

이스라엘의 번영
하나님께서 아브라함을 통해 약속하신 자손의 번성에 대한 예언이 성취되고 있습니다. 아브라함과 이삭 그리고 야곱과 요셉이라는 혹독한 과정을 거쳐 민족 형성의 밑받침이 된 칠십 인의 씨앗이 나오게 되었고, 애굽이라는 요람을 통해 민족이라는 열매가 맺히게 되었습니다. 출애굽기의 서론인 1장은 ‘생육, 불어남, 번성, 매우 강함’이라는 단어들로 그려지고 있습니다. 그리고 그 속도가 빠르고 규모가 크다는 것을 느낄 수 있습니다. 많은 위기와 학대에도 이스라엘 민족은 오히려 더욱 번성하고 매우 강하게 되었습니다.

이스라엘의 고통
이스라엘 백성은 요셉으로 인하여 왕의 호의를 누리며 살던 한 부족이었으나 이제는 애굽에 위협이 되는 큰 민족이 되었습니다. 통치자가 바뀌면서 이스라엘 민족의 존재 자체가 애굽의 위기로 규정되었고 이로 인해 통치 정책은 학대로 나타나게 됩니다. 이스라엘 민족은 노예로 전락하게 되었고 고통과 핍박을 경험하게 됩니다. 그들의 번영은 고통으로 바뀌게 됩니다. 번성하고 매우 강하던 생명력 있는 모습은 시들어가고 고통과 신음소리로 가득해집니다. 그러나 하나님의 일은 누가 핍박하고 방해한다고 해서 중단되는 것이 아닙니다. 바로의 핍박은 성공할 수 없었습니다. 학대를 받을수록 이스라엘은 더욱 흥왕해진 것입니다.

결단과 적용

1. 본문에서 이스라엘 민족의 번영에 대한 내용을 살펴보십시오(5, 7절).



2. 바로가 이스라엘 백성들을 괴롭게 한 이유는 무엇입니까?(9-10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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