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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제의 근본 해결책

여호수아 7:16-7:26 본문보기

묵상질문

1. 여러분은 사람의 눈을 속여가며 은밀한 중에 죄를 범한 경험이 있습니까? 그 결과는 어떠했습니까?
2. 순간적인 욕심으로 하나님의 것을 마음으로라도 도둑질한 적이 있다면, 지금 회개하십시오.

내게 주는 교훈

밝혀진 범죄자
여호수아는 범죄자를 색출하기 위해 백성들을 일일이 심문하지 않았습니다. 그 대신 하나님이 말씀하신 대로 제비를 뽑았습니다(7:14). 그리고 마침내 아간이 색출되었습니다(16-18절). 하나님이 친히 범죄자를 색출하신 것입니다. “한길 물 속은 알아도 인간의 한치 속마음은 알 수 없다”라는 속담이 있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인간은 인간의 눈을 속일 수 있고, 은밀한 중에 죄를 저지릅니다. 그러나 천지 만물을 창조하시고, 그 모든 것을 감찰하시는 하나님의 눈을 피하거나 속일 수 있는 사람은 아무도 없습니다. 하나님은 우리 마음을 감찰하사 우리의 생각까지도 아는 분이시기 때문입니다(대상 28:9).

철저한 죄악의 척결
인류의 역사는 아담 한 사람의 범죄로 인해 모든 사람이 죄의 사슬에 얽매이는 쓰라린 역사로 시작되었습니다. 아간의 범죄 역시 그로 인해 온 이스라엘에 하나님의 진노가 임하게 됐습니다(7:1). 이에 여호수아는 아간을 단호히 처형함으로써 남은 백성들의 성결을 도모했습니다(25-26절). 또한 여호수아는 아간과 죄악에 동참했던 그의 가족 모두를 진멸함으로써 이스라엘 중에서 죄악을 철저히 척결했습니다. 탐욕에 눈이 멀어 하나님의 것을 도둑질했던 아간의 죽음은 우리에게 “욕심이 잉태한즉 죄를 낳고 죄가 장성한즉 사망을 낳느니라”(약 1:15)는 교훈을 선명히 일깨워 줍니다.

결단과 적용

1. 본문에서 아간에 대한 내용을 살펴보십시오(주제별 목록 작성 참조).
2. 아간은 아골 골짜기에서 어떻게 처형 당했습니까(24-26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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