묵상질문

내게 주는 교훈

참 제자
The word that Jesus is the bread of eternal life divided the disciples between those who did not believe in Him and those who followed Jesus in faith.
예수님이 영생의 떡이라는 말씀에 대한 제자들의 반응은, 예수님을 믿지 않고 떠나는 자들과 믿음으로 예수님을 따르는 자들로 나타났습니다.

Thinking & Understanding
Among the disciples of Jesus, some did not understand these words from Jesus and were perplexed. Then, Jesus explained that the teaching of the Holy Spirit is needed to understand His words (vv. 60-65).
Many disciples, who did not understand the words of Jesus, left Jesus. Jesus expected this and also knew that one of twelve disciples He selected would leave and betray Him. Even though He chose twelve disciples, He did not remove the possibility that one of them would betray Him (vv. 66-71). In doing this, did Jesus hope the disciple that would betray Him would repent and have the opportunity to gain eternal life?
예수님의 제자들 중에서 예수님의 말씀을 이해하지 못하고 어려워하는 사람들이 있었습니다. 이에 예수님은 자신의 말씀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성령의 가르침이 필요하며, 사람의 힘은 아무런 소용이 없다고 말씀하셨습니다(60-65절).
예수님의 말씀을 이해하지 못한 많은 제자들이 예수님을 떠나갔습니다. 예수님은 자신이 택하신 열두 제자 중에도 자신을 떠나 배반할 자가 있음을 아셨습니다. 자신이 친히 열두 제자를 뽑으셨지만 그들 가운데 하나가 배신할 수 있다는 가능성을 제거하지 않으셨습니다(66-71절). 이는 그가 끝까지 회개하여 영생을 얻을 기회를 주시려고 한 것은 아니었을까요?

What lesson is God teaching me?
God is beyond the understanding of man. The created and corrupt man cannot understand all of God. A true disciple, even though they do not understand everything about God, does not leave God, but rather trusts and confesses God through faith. Do you sometimes have trouble comprehending the word of Jesus? Even when we do not understand, let us trust and confess God through faith.
하나님은 인간의 이해를 넘어서는 분입니다. 피조물이며 타락한 인간은 하나님의 전부를 이해할 수 없습니다. 참 제자는 이해를 못해서 떠난 자들이 아니라 이해를 못해도 믿음으로 고백하는 자였습니다. 예수님의 말씀 중에 이해하지 못하는 것이 있습니까? 이해할 수 없어도 믿음으로 고백하시기 바랍니다.

기도

Help me understand the Word of God and be filled with the Holy Spiri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