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한복음 7:14-7:24 본문보기
예수님에 대한 오해
In the dispute regarding the identity of Jesus, Jesus clarifies that His teaching is not from man, but from God.
예수님의 정체에 대한 논쟁이 벌어지고 있는 상황에서 예수님은 자신의 가르침이 인간에게 전승받은 것이 아니라 하나님에게서 온 것임을 밝혀 주십니다.
Thinking & Understanding
The Jews, who heard of Jesus’ teaching, were surprised with the authority of Jesus’ excellent teaching. The teaching of the Lord is from knowing God the Father directly and perfectly. He is not teaching on His own or as a result of instruction from someone else, rather He received the word of God and shared it for the glory of God (vv. 14-19).
The Jews taught that it was all right to circumcise on the Sabbath, but ironically they condemned Jesus for healing a sick person on the Sabbath. Jesus told them to stop judging by mere appearances; and instead, to judge with righteous judgments (vv. 20-24).
예수님의 가르침을 들은 유대인들은 예수님의 탁월하고도 권세 있는 가르침에 놀라워했습니다. 주님의 가르침은 하나님 아버지를 직접적이고 완전하게 아시는 데서 나오는 교훈입니다. 자신에게서 나오거나 누구에게서 교육을 받아 가르치는 것이 아니라 오직 자신을 보내신 아버지의 말씀을 받아 전하고, 그분의 영광을 구했습니다(14-19절).
유대인들은 안식일에 할례를 행해도 된다고 하면서도 정작 안식일에 병자를 고치시는 예수님을 정죄하는 모순된 태도를 보였습니다. 예수님은 이들에게 겉모양만 보고 판단하지 말고 올바르게 판단하라고 말씀하셨습니다(20-24절).
What lesson is God teaching me?
The Jews were awed by Jesus’ teaching, yet they did not see the Messiah sent by God because Jesus did not fit their stereotype of what the messiah should be. Take heed not to fall into foolishness and fail to see the glory of God because of stereotypes and personal knowledge.
유대인들은 예수님의 가르침을 받으면서도 예수님의 겉모습에 대한 편견으로 하나님이 보내신 메시아를 보지 못했습니다. 말씀을 대할 때 내 편견과 지식 때문에 하나님의 영광을 보지 못하는 어리석음에 빠지지 않도록 조심합시다.
Please help me to read the word of God with a humble heart and understand it correctl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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