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한복음 9:24-9:41 본문보기
I Told You Already But You Did Not Listen
이미 일렀어도 듣지 아니하고
The blind man knows Jesus is the Messiah, the light of the world, but the Jews, who claimed to know the Bible, did not recognize Him at all.
소경이었던 자는 세상의 빛이신 예수님을 통해 그분이 메시아이심을 알아가지만 정작 성경을 안다고 하는 유대인들은 예수님을 전혀 알아보지 못합니다.
Thinking & Understanding
The Pharisees were blind because they did not know the significance of what was happening before their eyes, but the blind man knew the significance and confessed that what had happened to him was by the power of Jesus. The blind man experienced the miracle of his spiritual eyes being opened through the healing of his physical eyes (vv. 24-25). Despite the blind man’s confession, the Pharisees asked him the same questions again (v. 15). Just like the Pharisees did not understand the explanation they had already heard, what do we not understand that God has repeatedly explained to us?
바리새인들은 자기 눈앞에서 벌어진 일도 무슨 뜻인지 모르는 진짜 소경이지만, 소경이었던 자는 자신에게 일어난 일이 예수님의 능력으로 된 것임을 고백합니다. 소경이었던 자는 육체적인 눈을 뜨는 기적을 통해 이젠 영적인 눈이 열리는 새로운 기적까지 경험하게 된 것입니다 (24-25절). 바리새인들은 이미 물은 것을(15절) 다시 묻고 있습니다. 이미 일렀어도 귀담아 듣지 못하고 깨닫지 못하는 이들처럼 혹, 우리도 요즘 하나님이 여러 경로를 통해 일러 주시는데도 듣지 못하는 일은 없습니까?
What lesson is God teaching me?
The spiritually blind man can see the Bible but not understand it. The Pharisees studied the Bible very diligently, but they did not recognize that Jesus was the One the Bible prophesied about, because their spiritual eyes were blind. When we read the Bible, let us pray to Jesus that He would open our spiritual eyes.
영적인 눈 먼 자는 아무리 성경을 보아도 깨달을 수 없습니다. 바리새인들은 열심히 성경을 연구하던 자들이었지만 영적인 눈이 멀었기에 성경에서 예언된 예수님을 알아보지 못했습니다. 성경을 읽을 때 예수님에게 영적인 눈을 뜨게 해 달라고 기도하시기 바랍니다.
Please open my spiritual eyes so that I might know Your will better.
ⓒGOODTV Corporation.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