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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씀 안에 거하면서 드리는 찬양

골로새서 3:16-3:16 본문보기

사회와 직장에서의 적용

찬양을 하는 어떤 사람들은 감정이 솟구쳐 눈물을 흘리기도 합니다. 그것을 보는 사람들은 지나치게 감정적이 되는 것을 염려하지만 감정도 하나님이 주신 선물이라면 그것으로 하나님을 찬양하는 것은 아름다운 일입니다.
그런데 때때로 찬양을 부르다보면 무슨 내용으로 찬양하는지 잊어버리고 그저 음악에 감정적으로 빠져버리는 경우가 있습니다. 찬송을 다 부르고 나서 막상 내용이 무엇이었는가 생각하다가 당황했던 경험이 종종 있습니다. 그런 실수를 하는 사람을 위해 사도 바울은 말씀을 가르칠 때는 물론, 시와 찬미와 신령한 노래를 부를 때에도 그리스도의 말씀 속에 풍성히 거할 것을 권면했습니다. 흔히 신앙 생활에는 뜨거운 가슴과 차가운 머리의 균형이 필요하다고 하는데 이런 균형은 찬양을 부를 때도 여전히 필요한 것 같습니다. 말씀 속에 거하면서 찬양해야 합니다.
예배를 드리면서, 혹은 다른 시간에 찬양을 드릴 때마다 우리 속에 그리스도의 말씀이 풍성히 역사하고 있는지 돌아보십시오. 찬양의 시간이 단순히 노래 부르는 시간이 되지 않도록 해야 합니다. 찬양을 할 때마다 하나님의 말씀 안에 거하여 더욱 풍성한 찬양을 드리도록 합시다.

기도

주님의 영광만을 위해 노래하는 찬양의 의미를 잘 깨닫게 하여 주옵소서. 말씀 안에 거하며 찬양하게 하소서.

방선기이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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