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찬양을 하면서 제 3계명을 어긴다면?

출애굽기 20:7-20:7 본문보기

사회와 직장에서의 적용

전화를 걸거나 받을 때 󰡒할렐루야!󰡓라고 외치고 대화를 시작하는 분들이 있습니다. 찬양이 생활화되었다는 생각이 들고 자신의 신앙을 표현하는 용기가 대단하다는 생각이 들지만 한편 자칫 잘못하면 찬양이 의미 없는 종교적인 수사(修辭)가 될 위험도 있습니다.
비단 󰡒할렐루야!󰡓라는 말뿐 아니라 우리들이 찬양을 부를 때도 그런 실수를 할 수 있습니다. 찬송을 부르기는 하지만 찬송의 의미도 생각지 못할 뿐 아니라 아무 생각 없이 그냥 입으로만 부르는 경우가 있습니다. 일상적으로 누구나 경험하는 것이라고 가볍게 넘어갈 수도 있지만 가만히 생각해보면 이것이 하나님을 찬양하는 것이 아니라 오히려 하나님의 이름을 망령되이 일컫는 죄악이 될 수도 있겠다는 생각이 듭니다.누군가 아무 생각 없이 내 이름을 부르면서 칭찬을 했는데 막상 무슨 이야기를 했느냐고 되물었을 때 아무런 기억을 하지 못한다면 그것처럼 멋적은 일이 어디 있겠습니까? 찬양을 부를 때마다 십계명의 제 3계명을 어기는 일이 없도록 조심합시다. 하나님의 이름을 망령되이 일컫는 것은 신성 모독의 심각한 범죄만을 말하는 것이 아닙니다. 하나님의 영광스러운 이름에 합당하지 않게 그분의 이름을 들먹거린다면 하나님의 이름을 망령되이 일컫는 것일 수 있습니다.

기도

하나님을 찬양하는 시간을 귀중하게 여기게 하시고 찬양하는 때마다 정신을 집중해 하나님을 찬양할 수 있게 해주옵소서.

방선기이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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