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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상 어디에도 없는 예수님 사랑

마태복음 5:38-5:48 본문보기

오늘의 본문

보복법에 대한 재해석
눈에는 눈으로, 이에는 이로 갚으라는 보복법은 원래 죄에 해당하는 공정한 벌을 부여함으로 개인적인 보복의 악순환을 방지하기 위해 제정된 율법입니다. 그러나 바리새인들은 이 규정에 근거하여 개인적인 분풀이를 정당화하고 있었습니다. 이것은 율법의 참 정신과 반대되는 것이죠. 예수님은 불의를 겪는 상황에서 어떻게 하는 것이 올바른지 보여주시기 위해 세가지 경우를 예로 드셨어요. 뺨을 때리는 것, 속옷을 압류하는 것, 로마 군인이 식민지 민간인들을 억지로 징용하는 것은 모두 인격에 모욕을 주며 울분을 참기 힘든 상황입니다(39-41).
예수님은 이런 와중에 상대방을 도우라고 하십니다. 이 같은 사랑이야말로 관계를 회복시킬 수 있는 최상의 방법이며 율법의 참뜻을 완성하는 최선의 방법이기 때문입니다(롬 13:10).
내가 희생하더라도 율법의 참뜻을 완성하는 일이라면 동참할 수 있나요?

이웃사랑의 재해석
‘이웃사랑’은 율법의 총 요약이라고 할 만큼 중요한 계명입니다(롬 13:9). 그런데 율법주의자들은 이 계명을 해석할 때, ‘이웃’의 대상을 그들이 친구로 간주할 수 있는 사람들까지만 국한했습니다. 하지만 예수님은 원수이며 박해하는 자를 위해서도 기도하라고 하세요(44). 그 이유는 첫째, 그것이 우리가 아버지라고 부르는 하나님의 모습이기 때문입니다. 자녀인 우리는 아버지의 모습을 닮아가야만 합니다(45). 둘째는 우리의 사랑이 세상 사람의 사랑보다 더 낫기 위함입니다. 성도는 악을 선으로 갚을 수 있는 사랑을 실천해야 합니다. 한쪽에선 이것이 단지 이상적인 사랑에 관한 이론에 지나지 않는다고 치부하는 경우가 있어요. 하지만 예수님은 실제로 행하셨고, 우리 또한 실제로 행해야 합니다. 예수님은 우리가 이것들을 행
할 수 있도록 성령님을 보내주셨습니다.
내 안에 예수님이 주신 성령님을 통한 사랑으로 하나님의 사랑을 증거하고 있나요?

기도

방선기이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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