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본문

모든 사람을 위한 간구
바울은 제일 먼저 모든 사람을 위하여 기도하라고 권면합니다(1). 그리고 특별히 왕과 높은 위치에 있는 사람들(정부의 지도자들)을 위해 기도하라고 말합니다(2상). 당시는 폭군 네로의 통치기였으며, 기독교인들은 로마 방화 건에 대한 누명을 뒤집어쓰고 수많은 사람이 순교하고 있을 때였습니다. 이 점을 염두에 두면 바울의 이 명령이 얼마나 놀라운 것인지 다시생각하게 됩니다. 성도가 고난을 받을 유일한 일은 신앙적인 문제 때문이어야 합니다(2하). 바울은 이 같은 기도가 선하며하나님을 기쁘게 해드릴 것이라고 말합니다(3). 교회는 하나님의 뜻을 위해 모든 인류를 위해 기도하는 공동체가 되어야 합니다.
하나님의 마음으로 주변을 돌보며 특히 공동체의 리더를 위해 기 도하고 있나요?

기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