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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가복음 1:9-1:13 본문보기

오늘의 본문

죄인이 되신 예수님
하나님의 아들이신 예수님이 물로 세례를 받으신 것은 마구간 탄생보다 더 충격적인 사건입니다. 죄가 하나도 없는 예수님이 요한에게 ‘회개’를 상징하는 물세례를 받으실 이유가 전혀 없었기 때문입니다. 그러나 세상 죄를 대신 지기 위해 이 땅에 오신 예수님은 스스로를 비천한 죄인 중의 하나로 낮추셨습니다. 하나님은 이처럼 겸손한 어린양이 되어 메시아의 사역을 시작하신 예수님께, 비둘기 같은 성령을 임하게 하셨습니다(10). 그리고 하늘의 소리로 당신의 사랑과 기쁨을 표현하셨습니다(11). 하나님은 오늘도 겸손한 마음으로 주님의 일을 감당하는 자를 기뻐하시며, 그를 위하여 성령님을 보내주십니다.

겸손한 마음으로 하나님의 일을 감당하기 위해 지금 내가 간구해야 할 것은 무엇일까요?

광야로 이끄시는 성령님
예수님께 임한 성령님은 제일 먼저 예수님을 시련의 광야로 담대히 나아가도록 하셨습니다(12). 이것은 성령님을 주로 축복이나 은사를 주시는 분으로 생각하고 있던 우리에게 새로운 깨달음을 줍니다. 성령님은 우리가 손쉬운 삶에 안주하는 대신 용감하게 위험에 직면하도록 격려하는 영이십니다. 그리고 이와 같은 상황 속에 뛰어들 때 하늘로부터의 도움이 구체적으로 임하게 됩니다(13). 한편, 첫 사람 아담은 마귀의 시험에서 패배했습니다. 그래서 세상에 죄가 들어오고 사망이 왕 노릇을 하게 되었습니다. 그러나 예수님은 사탄과의 싸움에서 처음부터 승리하신 분이십니다. 그러므로 예수님께 속한 우리들은 영적 전쟁에서 승리할 수밖에 없는 존재임을 기억해야 합니다.

“담대하라. 내가 세상을 이기었노라!” 내게 힘이 되는 예수님의 이 승리의 음성이 들리나요?

기도

방선기이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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