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본문

무덤을 찾아 간 제자들에게 천사가 한 말입니다. “그가 여기 계시지 않고 그의 말씀하시던 대로 살아나셨느니라” 우리 주님은 죽은 자들 가운데 누워 계신 분이 아닙니다. 살아나 우리 보다 먼저 갈릴리로 가시는 분이십니다. 그 갈릴리를 두루 다니시며 예수님은 회당에서 가르치시며 천국 복음을 전파하시며 백성 중에서 모든 병과 모든 약한 것을 고치셨습니다. 부활 후에도 예수님은 우리 앞서 그곳으로 가십니다. 우리도 주님을 따라 그곳으로 가야 합니다. 예수님께서 일하시던 그 갈리리는 우리가 머물러야 할 일터입니다. 말씀을 가르치고 천국 복음을 전하고 병든 자와 약한 것을 고치라고 우리에게 말씀하고 계십니다. 갈릴리에서의 그 사역은 십자가에 못 박하시기 전에 두루 다니며 일하시던 곳이었지만 부할 후에도 일할 곳이 그 곳에 있다 하십니다. 앞서 가신 주님을 뒤따라 빨리 가야 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