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본문

예수님께서 마지막 밤에 자신이 하늘로 올리신 후에 오실 성령에 대해 말씀한 구절입니다. 성령을 보혜사라고 표현하고 있습니다. 우리의 모든 문제를 상담해 주시는 분이라는 뜻입니다. 성령은 아버지(하나님)과 아들(예수)와 밀접히 관련된 분입니다. 아버지께서 보내시고 예수님의 이름으로 오신 분입니다. 모든 것을 가르쳐 주시는 분입니다. 우리의 모든 문제를 하나님의 뜻에 따라 가르쳐 주시는 분이십니다. 그리고 그분은 예수님께서 하신 모든 말씀을 생각나게 하시는 분이십니다. 성령의 감동으로 받아 기록된 말씀들이 성경에 기록된 말씀입니다. 성령님은 성부와 성자와 떼놓을 수 없는 하나님이십니다. 성령은 그리스도인들이 마음대로 흔들 수 있는 요술 방망이가 아니라 무릎 꿇고 경배하며 그 가르침에 순종하여야 할 하나님이 십니다. 그를 찬양하며 우리 심령에 충만하기를 기도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