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본문

더 이상 전쟁 무기가 필요 없고 전쟁을 준비하지 않는 평화의 시대가 올 것을 말하고 있습니다. 칼은 보습으로, 창은 낫으로 만들어져 평화의 도구로 이용될 것이며 아무런 전쟁 준비가 소용이 없게 된다고 말하고 있습니다. 어떻게 평화의 시대가 오게 됩니까? 도처에 테러의 공포와 파괴와 살상이 도사리고 있는 이 땅에 휴전조약이나 평화협상으로는 아무 소용이 없습니다. 이사야 선지자는 시온에서 나오는 율법과 예루살렘에서 나오는 말씀을 배와 그 도를 따를 때만이 가능하다고 말합니다. 하나님의 전에 이르러 그 도를 우리가 배워야 익혀야 할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