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본문

예수께서 잡히시던 밤에 제자들에게 하신 말씀입니다. 불안해하는 제자들에게 평안을 말씀하고 있습니다. 예수님의 평안은 세상이 주는 일시적인 것과 전혀 다른 것입니다. 그냥 참고 견디는 인내와 다른 것입니다. 믿는 사람에게도 환란이 닥칩니다. 그러나 두려워하지 말고 담대하라 하십니다. 그 평화와 그 담대함이 어디에서 옵니까? 그리스도 예수님으로부터 옵니다. 그 분은 이 세상을 이기고 승리하신 분입니다. 그 분이 우리 안에 계십니다. 우리 안에 계신 이가 이 세상에 있는 어떠한 것보다 크고 강하기 때문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