히브리서 12:10-12:11 본문보기
하나님의 징계가 아버지의 징계에 비교되고 있습니다. 아버지의 징계는 자신의 뜻대로 일시적이며 그의 판단에 가장 좋다 생각하는 방식으로 징계하지만 하나님께서는 그이 크신 뜻에 따라 우리의 유익을 위하여 그의 거룩함에 참여할 수 있도록 하기 위해 징계하십니다. 어떤 징계이든 즐겁지 않고 고통스러운 것이지만 그것으로 훈련받은 사람은 의와 평강의 열매를 맺습니다. 야단맞는 어린애가 더욱 엄마 품에 안기듯 우리가 당하는 징계는 열매를 맺기 위한 훈련의 과정이라 생각하면서 하나님을 더욱 의지하는 것이 중요하다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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