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본문

하나님께는 불가능한 것이 없습니다. 친척 엘리사벳의 태를 열어 아이를 갖게 하신 하나님께서는 동정녀인 마리아에게도 아기 예수를 탄생하도록 하셨습니다. 이와같이 하나님의 말씀은 능치 못한 것이 없습니다. 그러나 꼭 기억해야 할 것이 있습니다. 그것은 말씀을 마음에 받아드리는 것입니다. 마리아는 말했습니다. “주의 종이 오니 말씀대로 내게 이루어지이다” 이러한 순종의 자세가 구세주를 잉태하는 놀라운 일을 이루게 했다 할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