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가복음 4:26-4:28 본문보기
천국을 땅에 뿌린 씨에 비유하고 있습니다. 뿌린 사람은 자고 깨지만 그 씨가 어떻게 자라는지 미처 알지 못합니다. 낮이 되고 밤이 되면 우리가 일어나고 잠을 잡니다. 그러나 우리가 알지 못하고 자고 일어나는 사이에 천국은 무르익어 우리 앞에 우뚝 섭니다. 천국운 점차적으로 성장한다는 것을 잊지 않아야 합니다. 처음에는 싹이요, 그다음은 이삭이요 그 다음은 이삭에 충실한 곡식입니다. 우리 마음의 천국도 그러하다 할 것입니다. 기억해야 할 것은 땅에 씨가 뿌려져 있어야 한다는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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