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편 51:10-51:12 본문보기
내 마음에 도사린 갖가지 헛된 상념들은 내 심령이 하나님께로 향하지 못하게 만듭니다. 그러므로 시인은 하나님께서 나를 주 앞에서 쫓아내실까 아니면 내께서 주의 영을 거두어 가실까 심히 두려워하며 떱니다. 나를 불쌍히 여기사 내 속에 하나님만 바라보는 단 마음을 주시고 내 영이 변함없이 주님만 바라보는 심령이 되게 하소서 시인은 부르짖습니다. 우리도 시인과 함께 예처럼 구원의 즐거움이 회복되고 언제나 기쁜 마음으로 주를 따르게 해 달라고 간구해야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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