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린도후서 4:16-4:18 본문보기
바울은 사람을 겉 사람과 속사람으로 구분하고 있습니다. 세월에 따라 주름이 깊어지고 약해지는 사람은 겉 사람입니다. 그러나 속 사람은 나이가 먹음에 따라 오히려 젊어져 새로워지는 사람입니다. 겉 사람의 낡아짐은 속 사람의 새로워짐과 관련을 같습니다. 겉 사람이 당하는 일시적 환란이 속 사람으로 지극히 크고 영원한 영광을 가능하게 합니다. 겉 사람은 일시적인 것이므로 영원을 담을 수 없다는 점에 주의해야 합니다. 영원히 존재하는 것은 속 사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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