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본문

피조물들이 간절히 바라고 있는 것은 썩어짐의 종노릇하는 데서 해방되어 하나님의 자녀가 누리는 영광에 참여하는 것입니다. 천지를 창조하신 하나님께서 인간(아담)에게 피조물들을 다스리라 위탁했지만 인간들은 타락하여 자신뿐 아니라 모든 천지만물까지 저주 아래 있게 되었기 때문입니다. 관리자인 인간들이 하나님의 아들로 완전 구속 받을 때 그 때에만 피조물도 썩어질 수밖에 없는 데서 해방되어 하나님의 자녀들이 누리는 영광가운데서 새롭게 될 것입니다. 우리 몸의 구속을 간절히 기다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