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본문

그러나 너희는 택하신 족속이요 왕 같은 제사장들이요 거룩한 나라요 그의 소유가 된 백성이니 이는 너희를 어두운 데서 불러내어 그의 기이한 빛에 들어가게 하신 이의 아름다운 덕을 선포하게 하려 하심이라 너희가 전에는 백성이 아니더니 이제는 하나님의 백성이요 전에는 긍휼을 얻지 못하였더니 이제는 긍휼을 얻은 자니라(벧전 2:9-10)

우리가 엄청난 신분의 사람들임을 말해주고 있습니다. 우리는 선민이며 왕족의 제사장이며 하나님께 속한 백성이라 말하고 있습니다. 또 우리를 어두운 데서 불러내어 그의 기이한 빛에 들어가게 하셨다고 말하고 있습니다. 이 모든 것은 전적으로 하나님의 긍휼에 의한 것입니다. 그런데 왜 우리를 놀랄만한 신분을 가진 사람들로 만드셨습니까? 그것은 우리가 하나님의 아름다운 덕을 선포하도록 하기 위해서라고 말하고 있습니다. 부끄러운 것은 우리가 하나님의 그 아름다운 덕을 선포하지 못하고 있다는 것입니다. 하나님을 찬양하는 우리의 삶이 되도록 해야 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