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본문

수로보니게 여인이 그녀의 어린 딸을 고쳐달라고 예수께 간구하지만 예수님은 냉담하게 반응합니다. "어린아이의 떡을 떼어 개들에게 던지는 것이 마땅치 않다" 그러나 그 여인의 간구는 중지 되지 않습니다. "개들도 어린 아이들이 먹던 부스러기를 먹나이다." 예수님은 그 말에 감탄하여 말합니다. "그 말을 하였으니 돌아가라." 그녀는 그의 간구하는 바를 얻게 되었습니다. 그 모든 장면들이 우리에게 믿음을 가르쳐 주고 있습니다. 이방여인이란 장애물을 이기게 한 것은 그의 딸에 대한 사랑이었고 그것은 그녀의 꿈이 되었습니다. 그 꿈은 굴욕을 참게하고 좌절하지 않게 만들었습니다. 우리에게 꿈을 버리지 않는다면 그 꿈은 그리스도를 통해 이루어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