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본문

시편기자가 고통 중에 부르짖을 때 그는 하나님의 응답을 받습니다. 그 응답이란 다른 것이 아니라 하나님이 나와 함께 계신다는 깨달음과 믿음입니다. 하나님보다 강한 것은 없습니다. 그분이 나와 함께 계신다는 확신은 모든 두려움을 물리칩니다. 유한한 사람이 하나님과 함께하고 있는 나를 어찌할 수 없기 때문입니다. 우리가 진정으로 하나님 편에 서 있는가 하는 것만이 문제입니다. 그분과 함께 있을 때 우리는 승리를 맛보며 우리를 핍박하던 원수들을 의기양양하여 내려다 볼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