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태복음 26:39-26:43 본문보기
게세마네 동산에서 드리는 예수님의 기도입니다. ‘내게서 이 잔을 지나가게 해달라’는 간절한 기도입니다. 그렇게 하는 것이 하나님 앞에 더 좋은 결과를 가져올지도 모를 일이었습니다. 동일한 내용의 기도를 그는 세 차례나 드렸습니다. 그러나 그 세 차례의 기도는 자신의 뜻을 관철하기 위한 기도가 아니라 하나님의 뜻에 순종하기 위한 기도였습니다. 드디어는 완전히 순종하고 십자가를 지셨습니다. 그리하여 그가 이 땅에 오신 목적을 다 이루었습니다. 할렐루야!
ⓒGOODTV Corporation.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