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도서 5:18-5:19 본문보기
지혜자가 깨달은 것은 하나님께서는 사람들이 이 세상에 사는 동안 수고만 하고 일만 하라 하지 않으시고 힘든 일을 하는 중에서라도 먹고 마시고 만족을 얻는 것이 선하며 타당하다고 판단한다는 것입니다. 하나님께서는 부지런히 일하는 사람에게 재물과 부를 그의 몫으로 주시면서 이를 즐기며 행복할 수 있게 하시면서 이것이 바로 하나님께서 인간에게 주는 선물이라 하십니다. 일상적인 삶에 지쳐 있을 때 절망하지 않고 내게 주신 하나님의 선물이 무엇인가를 생각하는 것이 지혜자의 깨달음에 동참하는 것이라 생각해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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