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도서 11:3-11:4 본문보기
름에 물이 가득하면 땅에 비로 쏟아지고 나무가 넘어지면 그대로 있기 마렵입니다. 농부는 파종할 때는 바람의 세기가 어떤지 살펴야 하고 추수할 때 비가 올 것인가 살피는 것이 당연합니다. 그러나 바람이 불고 비오는 날이 언제인지 다 알 수 없습니다. 최근의 첨단기술로도 일기는 정확히 예측할 수 없습니다. 그렇다고 하늘만 쳐다보고 날씨를 겁내거나 부는 바람만 탓하며 일손을 놓아서는 심고 추수할 기회를 놓칩니다. 하나님께서는 우리의 부지런한 손길 위에 풍성함을 더해 주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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