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레미야 18:3-18:4 본문보기
여기서 토기장이는 하나님으로 비유되고 있으며 토기그릇은 깨지기 쉬운 우리들을 가리키고 있습니다. 토기장이 하나님께서는 우리를 명품 토기로 만들기 위해 지금도 일하고 계십니다. 처음 하나님의 형상으로 지어졌지만 그 형상을 훼손하여 못쓰게 되었지만 하나님께서는 그것을 못 쓰겠다 버리지 않으시고 오늘도 그의 손으로 우리의 형상을 다듬고 계십니다. 날마다 우리는 그의 손으로 다듬어져 명품 토기그릇이 될 것을 믿습니다. 우리가 당하는 고통이나 눈물마저 명품을 만드는 과정이라 생각하며 주께 감사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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