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본문

시인 다윗은 그의 목숨을 찾는 사울 왕을 피해 숨어 다닙니다. 물 없는 황폐한 땅을 헤매면서 간절히 주를 갈망하며 앙모합니다. 그 역경 속에서 구원해 주실 이는 하나님뿐이라 더욱 하나님이 그립습니다. 전에 성소에서 하나님의 크신 권능과 영광을 본 것이 기억납니다. 구원자 하나님이 더욱 그리워집니다. 그 때 깨닫습니다. 이 생명보다 더욱 귀한 것은 하나님의 사랑이라고. 그러므로 그는 역경 가운데서 마른 입술이지만 쉴 새 없이 주를 찬양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