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본문

예수님의 삶은 우리들 삶의 본이 됩니다. 실제 예수님께서는 말씀만 하시지 않고 친히 삶으로 그의 말씀을 확증하시고 본을 보여주셨습니다. 십자가에 달리시는 고통으로써 우리에게 참 희생의 정신을 알려주셨고, 구릅 꿇어 종의 자세를 취하심으로 남 섬기는 자세를 보여주셨습니다. 그러나 우리는 여전히 남을 향해 큰 소리치고 함부로 대함으로써 존경받는 자리에 앉게 된다는 듯 행동하고 있습니다. 여전히 우리는 어리석음에서 벗어나지 못하는 죄인임을 고백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