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본문

인간의 자랑은 크게 세 가지입니다. 지혜롭다는 자랑, 힘이 있다는 자랑, 그리고 부하 다는 자랑. 실제 사람들은 지혜와 힘과 부를 얻기 위해 온 힘을 다해 노력합니다. 그러다 되지 않으면 속이고 싸우고 죽이기까지 합니다. 그러나 하나님은 이러한 것으로 자랑하지 말라 하십니다. 이러한 것들은 일시적인 것이며 쉬 잃게 되는 것이기 때문입니다. 우리가 참으로 자랑할 것은 하나님을 바로 아는 것입니다. 인애를 베푸시며 공평하게 하시고 의가 이루어지게 역사하시는 분, 그리고 그렇게 하시는 것을 기뻐하시는 분이시라는 것을 아는 것을 우리가 알고 그를 따라 행하는 것이 자랑할 만한 것이라 말씀하십니다. 하나님의 인애와 공평과 정직을 음미해 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