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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뚜기 재앙의 예고

출애굽기 10:1-10:12 본문보기

묵상질문

1. 겸손한 자만이 하나님의 축복을 받을 수 있습니다. 오늘 여러분의 모습은 어떠합니까?



2. 여러분은 하나님의 명령 앞에 온전히 순종하지 않으며 타협하려고 하지는 않습니까?

내게 주는 교훈

교만과 겸손
하나님은 바로에게 “네가 어느 때까지 겸비하지 아니하겠느냐”(3절) 하고 꾸짖으십니다. 거듭된 재앙에도 불구하고 계속 교만한 채 고집을 꺾지 않는 바로의 모습을 통해, 그가 얼마나 완악한 사람인지 잘 알 수 있습니다. 교만은 하나님보다 자신을 더 높이는 것을 뜻합니다. 교만한 자는 결국 하나님으로부터 오는 징계를 당할 수밖에 없습니다. 겸손한 자만이 하나님께서 허락하시는 축복을 받을 수 있습니다. 참된 겸손은 창조주 되시고 구속주가 되시는 하나님과, 그의 피조물이자 죄인인 자신과의 관계를 분명히 인식하는 데서 나올 수 있습니다. 하나님은 지금 우리에게도 같은 질문을 던지십니다. “네가 어느 때까지 겸비하지 아니하겠느냐?”

완전히 버리지 못함
계속된 재앙들과 전능하신 하나님의 준엄한 심판 경고에도 불구하고 바로의 완악함은 꺾일 줄을 모릅니다. 신하들의 간청에 모세와 아론을 다시 궁으로 불러들인 바로였지만(8절) 메뚜기 재앙의 공포에도 불구하고 그는 마음의 완강함을 완전히 내려놓지 못합니다. 그래서 그는 성년이 된 남자들만 내보내는 조건부 타협안을 제시합니다. 이는 남은 자들을 다시 노예로 삼고자 하는 그의 계산된 행동이었습니다. 그동안 수차례 겪은 재앙들을 통해 이 모든 것이 전능하신 하나님의 의도된 심판임을 충분히 알고 있었음에도 그의 완악함은 쉽게 사라지지 않았습니다. 그래서 하나님은 동풍을 일으키심으로 당시 공포의 대상이었던 메뚜기를 애굽 땅에 불러들이셨습니다.

결단과 적용

1. 본문에서 메뚜기 재앙의 예고에 대한 내용을 살펴보십시오(3-12절).



2. 거듭된 재앙에 신하들의 태도는 어떻게 변하였습니까?(7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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