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윗사람을 향한 사랑

열왕기하 5:1-5:19 본문보기

사회와 직장에서의 적용

전에 아람 사람이 떼를 지어 나가서 이스라엘 땅에서 작은 계집아이 하나를 사로잡으매 저가 나아만의 아내에게 수종 들더니 그 주모에게 이르되 우리 주인이 사마리아에 계신 선지자 앞에 계셨으면 좋겠나이다 저가 그 문둥병을 고치리이다(왕하 5:2-3).

직장 상사에게 좋지 않은 일이 생겼을 때 아랫사람들은 어떤 반응을 보입니까? 예를 들어 깐깐한 상사가 갑자기 몸이 아파서 한 일주일 입원을 하게 되었다면 아랫사람들이 보이는 반응은 어떨까요? 불의의 질병을 얻은 상사의 고통에 대해 안타까워할까요, 아니면 잠시나마 자신을 괴롭히지 않으니 시원하다고 생각할까요?

본문에 등장하는 작은 계집 아이는 전쟁 포로로 잡혀와서 적국의 군대장관 집에서 허드렛일을 하면서도 윗사람의 불행을 고소해하거나 외면하지 않았습니다. 자칫 씨알이 먹혀들 것 같지 않은 말을 모험적으로 하면서 윗사람의 고통스러운 질병을 고쳐주려고 노력합니다. 나아만 장군이 왜 병을 고치려고 노력하지 않았겠습니까. 모든 노력을 다 기울여보았을 터인데 패전국의 한 선지자에게 가면 고칠 수 있다는 말을 들었을 때 어떤 반응을 보였을까 생각해 보십시오. 믿기지 않았을 것입니다. 그러나 나아만 장군은 계집 아이의 말을 들었고 결국 자신의 병을 고칠 수 있었습니다. 이 놀라운 이적은 윗사람을 사랑한 한 소녀에게서 출발한 것입니다.

윗사람을 향한 사랑이 놀라운 하나님의 이적을 이끌어내었고 하나님의 이름이 이방 땅에서도 드러나게 되었습니다.

기도

윗사람을 사랑하게 하옵소서. 까다로운 상사이더라도 진심으로 윗사람을 사랑할 수 있는 마음을 주시옵소서.

방선기이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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