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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만 끝판왕 유다의 선택

마태복음 27:1-27:10 본문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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끝까지 교만한 유다. 유다는 예수님이 유죄 판결을 받은 것을 보고 양심의 가책을느꼈습니다(3). 이에 대제사장과 장로들에게 가서 ‘내가 죄 없는 피를 팔아넘기는 죄를 지었다’ 고 하며 돈을 돌려주려고 했습니다. 하지만 그들은 ‘그게 우리와 무슨 상관이냐? 그것은 너의 문제다’라고 저주할 뿐이었습니다(4). 이처럼 사탄은 우리로 하여금 죄를 짓게 하고, 막상 범죄하고 나면 우리에게 모든 책임을 떠넘기고 모멸감을 줍니다. 유다는 견딜 수 없는 양심의 가책으로 돈주머니를 성소 안에 던져버렸습니다(5). 그리고 목을 매달았는데, 그 나뭇가지가 부러져 떨어졌고 창자가 터져 죽게 되었습니다(힌놈의 골짜기: 행 1:18, 렘 19:1-6). 예수님을 자기 뜻대로 조정하려던 교만한 유다는 자기 자신에 대한 심판마저도 이렇게 스스로 집행하게 됩니다. 내 생명의 주인은 나인가요, 예수님인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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