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한복음 17:22-17:23 본문보기
십자가에 달리시기 전날 밤 드린 예수님의 기도입니다. 그는 우리들이 하나가 되기를 간절하게 기도했습니다. 우리의 하나 됨을 위해 주님께서는 아버지께로부터 받은 영광을 우리에게 주었습니다. 예수님은 그가 하나님과 하나이듯 우리도 온전한 하나를 이루기를 원하셔서 우리 안에 들어와 계십니다. 우리가 하나 될 때에 비로소 하나님께서 예수를 보내셨다는 것과 예수님을 사랑하시듯 하나님께서 우리를 사랑하고 있음을 알게 되고 세상도 이를 인정하게 됩니다. 아직도 우리가 그리스도 안에서 하나가 되지 못하고 분열되어 있는 모습을 보며 회개해야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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