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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 권의 책

요한계시록 20:7-20:15 본문보기

오늘의 본문

천년이 차매

교회기간을 상징하는 천 년은 반드시 찰 때가 올 것입니다. 여기서 찼다는 단어는 완성되었다는 뜻인데, 교회시기에 주신 목적인 ‘영생 얻을 자의 수’가 완성되고 나면 하나님은 사탄을 옥에서 잠시 놓으실 것입니다. 그러면 사탄은 곡왕과 마곡의 땅, 곧 구원받지 못한 땅의 모든 백성들을 바다의 모래같이 미혹하게 될 것입니다(8).
그리하여 그들은 지면에 널리 퍼져서 성도들의 진과 사랑하시는 성을 포위하고 압박할 것입니다. 이것은 예수님의 재림을 앞둔 때에 참된 교회가 있는 곳이라면 어디서든지 일어날 강력한 영적 전쟁을 말하는 것입니다. 하지만 하늘에서 불이 내려와 이들을 태워버리실 것입니다(9).
그리고 이들을 미혹했던 마귀는 불과 유황에 던져져서 그 짐승과 거짓 선지자와 더불어 세세토록 밤낮 괴로움을 받게 될 것입니다(10). 이것이 영적 전쟁의 결말이며, 마귀의 예정된 운명입니다.
나는 하나님의 때가 차면 반드시 심판이 올 것을 믿고 날마다 다시 오실 예수님을 소망하며 살아가고 있습니까?

두 권의 책

이어서 요한은 크고 흰 보좌에 앉으신 심판 주를 보게 되었습니다. 그분의 위엄은 그 앞에서 땅과 하늘도 피하여 사라져버릴 정도였습니다(11). 이 심판대 앞에서 죽은 자는 큰 자나 작은 자, 신자와 불신자를 구분하지 않고 모두 몸을 가지고 부활하여 서게 됩니다(12상).
그분의 흰 보좌 앞 심판대에는 두 권의 책이 펴져 있는데 하나는 생명책이고, 다른 하나는 행위를 따라 기록된 책이었습니다(12하). 그런데 첫째 부활을 경험하지 못한 모든 죽은 자들, 곧 세속과 죄를 상징하는 바다와 사망과 음부 가운데서 죽은 자들은 모두 행위를 기록한 책에 의해 재판을 받습니다(13). 그리고 그 심판의 결과는 모두 불 못에 던져지는 것이었습니다. 이것이 바로 둘째 사망입니다(14).
다시 말하면 누구든지 생명책에 이름이 기록되지 못하는 자들은 모두 불 못에 던져지는 것입니다(15). 한편, 만약 우리도 생명책이 아니라 행위의 책으로 심판을 받는다면 심판의 불 못에 던져질 수밖에 없습니다. 이것을 생각할 때 우리의 이름을 생명책에 기록하기 위해 예수님께서 치르신 대가가 얼마나 놀라운 은총인지를 다시 깨닫게 됩니다.
나의 이름을 생명책에 기록하게 하신 예수님의 십자가 은혜에 감격하며 감사로 살아가고 있습니까?

기도

방선기이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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