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mart mission! Happy change!

GOODTV QT

전체메뉴
이전
청소년 QT
목록

보라 내가 속히 오리니

요한계시록 22:12-22:21 본문보기

오늘의 본문

내가 속히 오리니

예수님은 요한에게 “보라 내가 속히 오리니 내가 줄 상이 내게 있어 각 사람에게 그가 행한 대로 갚아 주리라”고 약속하셨습니다(12). 여기서 ‘속히’ 란 단어는 ‘반드시’ 혹은 ‘갑자기’라는 뜻입니다. 그리고 이어서 “나는 알파와 오메가요 처음과 마지막이요 시작과 마침이라”고 선언하심으로 이 약속을 확증하고 있습니다(13).
예수님은 반드시 다시 오십니다. 그리고 우리가 행한 행위에 대해 반드시 갚아주실 것입니다. 성도가 해야 할 가장 중요한 일은 예수님을 바르게 믿는 것이고(요 6:29), 그 믿음을 지키기 위해 선한 싸움을 싸우는 것입니다(딤후 4:7). 예수님께서 다시 오시는 날은 성 안에 들어갈 자와 성 밖에 있을 자가 구분되는 날입니다. 성 안에 들어가 생명나무로 나아갈 수 있는 자는 자기 두루마리를 빠는 자입니다(14). 그러나 성 밖 바깥 어두운데에 있을 자들은 개들과 점술가들과 음행하는 자들과 살인자들과 우상숭배자들과 거짓말을 좋아하고 지어내는 자들입니다(15).
사실 성도는 이미 어린 양의 피로 말미암아 칭의의 흰 옷을 입게 된 자입니다. 그러나 이 말씀은 성도가 칭의에 안주하지 않고 계속해서 자기의 두루마리를 빠는 거룩한 삶에 진력해야 함을 잘 보여줍니다(고후 7:1).

성령과 신부의 초청

예수님은 지금까지 요한에게 계시된 모든 환상은, 당신께서 교회를 위해 자기의 사자를 보내어 증언한 내용이라고 보증하고 있습니다. 그러면서 당신을 다윗의 뿌리(근원)이신 참 하나님이요, 동시에 다윗의 자손으로 성육신하신 참 인간이며, 어둠의 끝을 알리는 광명한 새벽 별이라고 밝히고 있습니다(16). 그러자 성령님과 신부인 천상의 교회도, 계시를 통해 전해진 이 놀라운 생명수의 축복에 모든 성도가 참여하라고 초청하고 있습니다(17).
이 생명수는 값이 없습니다. 왜냐하면, 십자가에서 치르신 예수님의 대속 죽음을 통해 생명수의 값을 다 지불하셨기 때문입니다. 이것이 바로 우리가 가진 복음이며 우리가 힘써 세상에 널리 전할 복음입니다. 그러나 이 두루마리의 말씀을 듣는 모든 자에게는 엄중한 경고가 주어지고 있습니다. 그것은 이 책의 예언 외에 더하는 자에게는 기록된 모든 재앙들이 더해질 것이고(18), 이 예언의 말씀 중 하나라도 제하면 이 책에 기록된 생명나무와 거룩한 성에 참여함을 제하여 버린다는 것입니다(19). 요한 계시록에 기록된 모든 계시의 주인이신 예수님은 마지막으로 다시 한번 당신의 재림에 대해 약속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이 계시의 전달자인 요한은 “아멘 주 예수여 오시옵소서”로 화답하고 있습니다(20). 요한의 고백은 오늘날 모든 성도들의 고백이 되어야 합니다.

기도

방선기이력

ⓒGOODTV Corporation.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