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mart mission! Happy change!

GOODTV QT

전체메뉴
이전
청소년 QT
목록

별 따라 삼만 리

마태복음 2:7-2:12 본문보기

오늘의 본문

진리를 사랑하는 자

유대 땅에 도달한 박사들은 한동안 별이 보이지 않자, 왕이 탄생할 곳은 당연히 왕궁일 것이라는 생각에 헤롯을 찾게 되었습니다. 하지만 이는 커다란 실수였어요. 헤롯은 아기의 나이를 가늠하기 위해 박사들에게 별이 나타난 때를 자세히 물었습니다(7).
그리고 그들을 베들레헴으로 보내면서, 찾거든 자기도 경배할 수 있도록 꼭 와서 알려달라고 당부했습니다(8).
이는 그들을 이용하여 아기를 찾아 은밀하게 제거하고자 하는 계산된 연출이었어요. 박사들은 이런 헤롯의 음모를 몰랐고 진리의 인도를 진심으로 사모하였습니다. 때문에 하나님은 꿈으로 그들을 인도하여 다른 길로 돌아가게 하심으로, 헤롯의 음모에 동조하지 않도록 지켜주셨습니다(12). 이처럼 하나님은 진리를 사랑하는 자를 빛으로 인도하십니다.
나는 하나님의 진리를 사모하고 인도하심을 받고 있나요?

동쪽 나라 박사들의 경배

별은 베들레헴의 한 작은 집으로 박사들을 이끌었습니다. 박사들은 그 초라한 장소에 누워 있는 아기가 그들이 찾던 바로 그 왕이라는 사실을 단번에 알아볼 수 있을 만큼 영의 눈이 뜨여 있었습니다. 그리하여 그들은 아기에게 몸을 굽혀 경배하고는, 준비한 예물을 바쳤습니다(11).
그들이 바친 예물은 황금과 유향과 몰약이었는데 황금은 보통 왕께 바치는 예물이었으며, 유향은 하나님께 드리는 제사에 사용되는 물품, 몰약은 죽은 자의 시체에 바르는 기름이었습니다. 이것은 각각 예수님의 왕권과 제사장직과 속죄 제물을 의미해요. 한편, 박사들이 가져온 이 예물은 요셉의 가정이 이집트에서 피난생활을 하는 데 요긴하게 사용될 ‘여호와 이레(하나님이 준비하시다)’의 선물이 되었을 것입니다.
나도 동쪽 나라 박사들처럼 날마다 말씀 앞에 순종하며 영의 눈이 뜨이기를 소망하나요?

기도

방선기이력

ⓒGOODTV Corporation.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