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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기 예수 구출 작전

마태복음 2:13-2:18 본문보기

오늘의 본문

이집트로 피신하다
예수님은 이 세상에 태어나자마자 죽임당할 위기를 맞았습니다. 사탄이 헤롯의 마음에 질투심을 넣어 아기 예수를 죽이도록 충동질했기 때문이지요. 여기서 우리는 하나님의 구원 사역을 방해하는 사악한 사탄과, 사탄의 통로가 되어 예수님을 배척하는 악한 인간의 모습을 보게 됩니다. 결국 예수님은 다른 나라로 피해야 했어요. 한편, 예수님이 이집트로 가셨다가 다시 가나안 땅으로 돌아오신 일은 이스라엘 백성이 이집트를 탈출했던 사건을 연상케 합니다(15). 이런 점에서 이스라엘의 역사는 예수님의 생애를 볼 수 있는 모형적 역할을 한다고 할 수 있습니다. 그러나 예수님의 출이집트 사건은 단지 노예였던 한 민족의 해방을 넘는, 죄의 종이었던 전 인류의 해방을 위한 제2의 출이집트 사건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상처입고 오신 예수님을 바라보고 만나는 것이 진정한 치유라는 사실을 믿나요?

베들레헴 유아학살
박사들에게 속은 것을 알게 된 헤롯은 베들레헴과 근처 동네에서 태어난 두 살 아래의 아기들을 모두 죽였습니다(16). 이는 메시아를 배척하는 세상의 모습을 가장 극적으로 보여주는 부분이지요. 한편, 마태는 이 학살사건이 ‘라헬의 애곡’에대한 예레미야의 예언을 성취하는 것이라고 설명합니다(렘 31:15). 헤롯의 잔인한 학살 행위는 이스라엘을 잃고 슬피 울던 라헬의 무덤이 있는 베들레헴(창 35:19), 라헬의 아들 베냐민 지파의 땅인 베들레헴에서 이루어졌습니다. 사실 아들을 잃은 베들레헴 어머니들의 통곡은 죄로 사망의 길을 가야만 했던 모든 인류의 탄식을 예표합니다. 하지만 예레미야는 이 같은 통곡이 놀라운 기쁨으로 바뀔 것이라고 예언합니다(‘너의 장래에는 희망이 있으니’, 렘 31:16,17 참고). 이 예언은 예수님이 인류의 구원을 완성하셔서 울음을 보상해주시고 새 소망을 주심으로 성취됩니다.
소망이신 예수님을 선택하여 받을 고난을 기꺼이 감수하겠다고 다짐하나요?

기도

방선기이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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