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mart mission! Happy change!

GOODTV QT

전체메뉴
이전
청소년 QT
목록

주객전도 물세례 사건

마태복음 1:1-1:17 본문보기

오늘의 본문

예수님의 세례
갈릴리에서 요단강으로 오신 예수님은 요한에게 세례를 받으려 하셨어요(13). 세례 요한은 무척 당황스러웠는데, 그 이유는 전적으로 무죄하신 예수님은 회개를 상징하는 물세례를 받으실 이유가 전혀 없었기 때문입니다. 하지만 예수님은 세례 요한에게 “우리가 이와 같이 하여 모든 의를 이루는 것이 옳다” 고 말씀하셨습니다(15). 여기서 ‘의’란 당신께서 세상의 모든 죄를 지심으로, 죄 때문에 심판받을 수밖에 없는 인류를 의에 이르게 하시려는 하나님의 구원 계획입니다. “하나님께서 죄를 알지도 못하신 그리스도를 우리를 위해 죄가 있게 하신 것은 그리스도 안에서 우리로 하여금 하나님의 의가 되게하기 위해서였습니다”(고후 5:21). 죄 없으신 예수님은 하나님의 구원 계획을 위해 자신을 죄인과 똑같은 존재로 간주하
고 계신 것입니다(사 53:12).
나의 죄 때문에 이 땅에 오신 예수님의 사랑을 감사함으로 날마다 고백하나요?

하나님의 기쁨
예수님이 세례를 받으시고 물에서 올라오실 때 하늘이 열리고 성령님이 비둘기처럼 그분 위에 임하셨습니다(16). 하나님의 뜻을 이루기 위해 겸손한 어린 양이 되신 예수님께 비둘기 같은 평화의 성령이 임하고 있는 모습은 한 폭의 그림과 같이 아름다웠겠죠? 또한 하늘에서부터 “이는 내 사랑하는 아들이며, 내가 기뻐하는 아들이다”는 음성이 들려왔습니다(17). 하나님은 이렇게 예수님을 향한 당신의 사랑과 기쁨을 표현하셨어요. 하나님은 오늘도 겸손한 마음으로 당신의 일을 받드는 자를 기뻐하시며, 그를 위하여 비둘기 같은 평화의 성령님을 보내주십니다.
겸손한 마음으로 하나님의 일을 받들며 평화의 성령님을 체험하며 살고 있나요?

< 쉬어가기 >
전 다른 친구들에 비해 너무 늦었다는 생각이 들어요
늦었다고? 에이, NO!N O!N O!N O!
이제 고1인데! 삶 전체를 하루로 본다면 새벽에 불과해!
한 청소년이 있었어. 그 친구는 고1 때 학교를 그만두고, 어둠 속에 살았지.
못된 짓을 골라하고 싸움만 하면서 말이야. 그러다가 스무살이 되었고
우연히 한 곡의 노래를 듣게 되었어. ‘사이프레스 힐’이란 힙합 그룹의 노래.
그 친구는 심장이 멈추는 것 같았대.
그리고 노래를 만들고 싶다는 생각을 했지. 악보도 볼 줄 모르고,
제대로 다루는 악기조차 하나 없으면서 말이야. 게다가 그 친구가 여태까지 꾸준히
해온 것이라고는 싸움밖에 없잖아. 하지만 그 친구는 잠자는 3~4시간을 빼고는
모든 시간을 음악 만드는 일에 썼어.
간단한 비트 하나 만드는 데도 수개월이 걸렸지.
그리고 서른한 살이 되었을 때, 그 친구는 자신이 만든 노래를 세상에 선보였어.
히트곡 제조기란 별명도 얻게 되었고. 그 친구가 바로 손담비의 ‘미쳤어’,
‘토요일 밤에’ 등을 작곡한 ‘용감한 형제’야.
늦었다고 생각할 때가 가장 빠른 때라는 거 잊지 마.
우선 네가 정말 좋아하는 일이 뭔지 생각해보면 어떨까?
『힐링멘토(오선화, 틔움)』에서

기도

방선기이력

ⓒGOODTV Corporation.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