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태복음 6:31-6:33 본문보기
공중의 새도 들의 풀 한 포기까지도 하늘 아버지께서 기르시는데 하물며 이것들보다 귀한 너희들을 먹이시고 입히시지 않겠느냐 말씀하시면서 예수님은 우리에게 염려하지 말라 하십니다. 염려는 하늘 아버지의 사랑에 대한 불신을 의미할 뿐입니다. 하나님께서는 이 모든 것들이 있어야 할 줄 아시고 계십니다. 그러나 우리가 먼저 구해야할 것이 있습니다. “하나님의 나라와 그의 의”입니다. 우리가 하나님의 자녀인지 이방인인지 구분하는 기준은 우리가 무엇을 먼저 구하는가 하는 것입니다. ‘그의 나라와 그의 의’는 하나님께 구하여야 할 내용이며 우리의 삶으로 실천해야 할 내용이라 하겠습니다. 먹고 마시고 입는 모든 것들은 먼저 구해야 할 것에서 덤으로 얻어지는 것이라 할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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